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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22:25

어이 없는 CJ택배.. 날개, 퍼덕이다..2008/10/04 22:25


지난 월요일, 회사에서 의자 하나를 구입하고 CJ에 택배를 맡겼습니다.
하루 지나고 이틀 지나고 사흘이 지나도 소식이 없었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집에 돌아오니 덜렁 문 앞에 던져놓고 갔더군요..-ㅍ-;
택배가 늦게 온 건 그렇다 치겠습니다.
물론 이것도 열받는 일이고,
아고 사료랑 모래(위의 작은상자)를 주문한 곳도 CJ택배라
그게 아니었으면 다음 주로 미뤄졌을 것이 분명해 보이지만 말이죠..
택배가 왔을 시간에 극장에 있느라 전화를 꺼놨던 건 맞지만,
송장에 자필로 부재시 경비실에 맡겨놓으라고 써놨고,
아파트의 경우 경비실에 맡기는 게 당연한 것인데도
문 앞에 덜렁 놓고 간 것도, 문 앞에 놓고 가놓고 문자 한 줄 없는 것도..
무지 열받지만 뭐 그렇다 치겠습니다.
그런데, 저 엉망이 된 상자 보이시죠?
일하는 회사에서 산거라 포장상태 제가 분명히 알고 있는데...
빳빳한 새 상자가 단 며칠만에 완전히 걸레조각이 돼있더군요.
뭔가 불안해서 집에 들여놓기 전에 일단 증거사진 찍어놨습니다만...역시나...


등받이가 분해돼있었습니다..
다시 조립도 못하게 제대로 떨어졌더군요.............................................
앞의 상황들로 충분히 열받은 상태에서 이걸 보니
제대로 화가 나서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몸살 기운도 날 정도네요.
택배 받아봤다면 꽤 받아봤는데, 얘기만 들었지 이런 일은 또 처음 당하네요.
정말 웬만하면 항의 한 번 제대로 안하고 넘어가겠는데 이건 정말 못참겠습니다.
CJ 완전 뒤집어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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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