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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님께 샘플로 얻은 'Go! 내츄럴 (송어)'를 약 1주일간에 걸쳐 먹여봤습니다.
알이 정말 잘더군요.
요즘 먹이고 있는 사료가 '오랄센스티브'라 더욱 비교가 되는 듯 한데
사료를 씹지않고 삼키는 느낌이랄까?
기호성은, 워낙 울 녀석이 지금까지 거부한 캔/사료는
위스카스의 생선 파우치랑 모 병원에서 샘플로 받았던 생식 샘플밖에 없으니
그다지 정확하진 않겠습니다만, 일단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사료 급여 후 모질이나 기타 사항은 잘 모르겠고,
한 가지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면, 변의 양이 좀 늘고 물기가 많은 변을 본다는 거였어요.
설사나 묽은 변까지는 아닌데, 주걱으로 펐을 때 주걱에 묻어나는 정도..?
나쁜 사료는 아니지만, 가격도 그렇고 아고한테는 조금 맞지 않는 게 아닐까 싶어서
아마도 제가 구입하게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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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마사지의 효과 
1 고양이와 인간의 연결이 깊어진다
2 고양이가 가지는 자연치유력을 증대시킨다
3 신경계에 진정 작용을 가져온다
4 근육을 이완, 릴렉스 시킨다
5 피로를 회복시킨다
6 혈액이나 림프액의 계의 순환을 촉진시킨다
7 병의 조기 발견에도 연결됩니다


고려 해야 할것
1 식후30분부터 1시간 후에 실시한다
2 마사지의 자극이 너무 강하지 않는가 주의한다
3 마사지 후에는 고양이를 안식 상태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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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고양이 앞에 쥐 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격’ 등은 고양이를 소재로 한 대표적인 속담이다. ‘고양이’(猫)는 15세기 문헌에서는 ‘괴’로 나타난다. 이 ‘괴’에 ‘작은 것’을 뜻하는 뒷가지 ‘-앙이’가 연결되어 ‘괴양이>고양이’가 된다. ‘고양이’는 17세기에 보이며 19세기부터 많이 썼다.
‘고양이’는 방언에서 매우 다양하게 쓰인다. 그 부류를 크게 나누어 보면 ‘괴·고양이·고니’로 나눌 수 있다. ‘괴’는 중세국어의 형태를 쓰는 것으로 지역에 따라 ‘고이·괴·궤·귀’로 발음한다. ‘고양이’는 ‘고앵이·고얭이·귀앵이·귀얭이·괴양이·괴앵이·광이·괭이·괘이·궤이’로 발음한다.

‘고니’(鬼尼)는 12세기 문헌인 <계림유사>에 보이는 어휘로 ‘고니’에 뒷가지 ‘-앙이’가 연결되어 ‘고냉이·고넹이·고냥이·꼬냥이·고넁이·개냉이·고내기·괘내기·귀내기·괴대기’로 발음한다. 소설 <토지>의 “니내 할 것 없이 사우는 고내기 새끼, 다 마찬가지 아니겄소”란 문장에서 이 방언을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새깨미·살찡이’ 등을 쓰고 있다. 북쪽에서는 위에서 제시한 것 외에도 ‘고내·고냬·고내이·고애·고얘·공애·공얘’ 등의 발음을 사용하고 있다.
‘고양이’는 매우 다양한 발음으로 고장에서 쓰고 있다. 마치 오늘날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보는 듯하다. “약빠른 고양이 밤눈 어둡다”는 속담이 떠오른다. (이태영/전북대 교수·국어학)

2006-11-21 오후 04:45:06  ⓒ한겨레 (http://www.hani.co.kr)
(기사 원본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173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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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7살이면 고양이는 중년에 들어서게 된다. (***우리애들 중년이다 -_-) 12살이면 "노년" 정도이며, 15살 이상이면 "늙은" 것이다. 나이는 결코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몸의 노화가 반영된 건강의 척도이다. 유전적 요인을 비롯해서 영양 상태, 환경 등 많은 요소들이 노화에 영향을 준다.

고양이가 나이가 들게 되면, 행동과 신체 조건의 변화가 나타나게 되고, 이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것이다. Body system은 둔화되기 시작한다. 털과 피부도 변한다. 관절도 뻣뻣해진다. 감각들도 무뎌진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어가는 고양이에게도 몇 가지 질병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신장질환, 심장질환, 갑상선 문제, 당뇨, 관절염, 그리고 암이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다행히도 이런 질병들은 관리가 가능하고,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반려묘에게 아래와 같은 현저한 변화가 보이는지 항상 체크하길 바란다.

잘 알겠지만, 고양이는 내성적인 동물이다. 처음에 병의 징후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반려인이 주의깊게 잘 관찰해야 한다. 평소와 다른 어떤 증상이 보인다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주의 깊게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수의사에게 보일 것.

다음의 내용들을 잘 체크하라:

* 물을 먹는 양의 변화 (물 먹는 양이 늘었는지 관찰하라)
* 입맛, 식욕의 변화
* 무기력하거나 의기소침, depression (생기가 없다)
* 소변의 변화 (소변의 양이 늘었는지 관찰하라)
* 변비
* 화장실 습관의 변화
* 태도의 변화 (화를 잘 내거나 흥분하지 않는지 살핀다)
* 구토나 설사
* 체중 증가 또는 체중 감소
* 구취(Bad breath)
* 혹이나 멍울
* 그루밍에 탐닉
* 점프를 잘 못함


우리가 해야 할 일!

6개월에 한번씩 병원에서 종합적인 검사를 하는 것이다. (고양이의 6개월은 사람의 2~3년에 해당하는 시간이다. 따라서 고양이의 몸에서는 6개월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특별히 신경써서 살펴봐야할 곳은 이빨과 잇몸, 피부와 털, 심장, 폐, 신장, 소화기관, 눈, 관절이다.

혈액검사, 소변검사, x-레이 검사, 심전도 검사(EKG), 혈압 측정 정도를 하면 된다. 이런 검사를 통해서 질병을 조기발견할 수 있다. 질병을 조기발견하게 되면, 치료가 가능하게 되고, 비용면에서도 충분히 잇점이 있다. 또한 이런 검사를 하게 되면 앞으로 고양이의 건강에 어떤 변화가 생기고, 어떤 병이 생길 수 있는지 척도를 갖게 된다.



집에서는 다음의 사항들을 좀더 신경 써주면 된다:

* 화장실은 가기 쉬운 곳, 접근이 용이한 곳에 마련해준다.
* 편안하고 따뜻한 잠자리를 마련해준다.
* 매일 매일 그루밍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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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아이들과 고양이들이 잘 어울려 하나의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비법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들의 타고난 호기심을 조금이라도 자극한다면 가만있을 고양이는 거의 없을것입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당신이 임신을 한다면 눈치를 챌 것이고 그로 인한 양육 본능을 보이는 고양이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니 아기의 기쁜 환영식에 고양이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해 두세요. 

아직도 고양이와 갓난 애기에 관련된 미신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엄청난 정보화 시대이며 여러 전문가들에 의해 증명된 정보들이 인터넷과 책에 아주 많이 나와있습니다.

존 C. 라이트 박사는 자신에 책, "Aint' Misbehavin',"에 아기가 태어난다고 해서 고양이가 새 집을 찾아야만 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썼습니다. “어떤 부모든지 자기 아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멀리 내다보고 생각해 본다면, 아이에게는 부모가 관리하는 환경 속에서 고양이와 함께 사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만약 고양이가 아기 가까이 올 때 당신이 고양이를 쓰다듬어 준다면 자동적으로 고양이는 아기와 만나는 것과 기분이 좋은 것을 연결지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라이트 박사는 말합니다. 

미신: 고양이는 아기의 숨을 훔쳐간다.

아닙니다. 고양이는 아기의 젖내에 호기심을 가질 뿐입니다. 한 때는 유아급사증후군의 이유가 고양이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학의 발달로 그것은 무식한 소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미신: 고양이들은 아기를 아주 심하게 질투한다.

사람들은 고양이가 약간 이상하게 행동하기만해도 그것을 질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그것은 집에 새로운 일이 생긴것에 대한 걱정의 표현일 뿐입니다.

고양이의 양육본능은 희한한 방법으로 표현됩니다. 내가 딸을 임신했을 때, 우리 삼색 고양이 니비는 내 배에 기대어 아기의 움직임을 느끼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임신 후기 몇 달 동안에는 꿈틀거리거나 날라다니는거라면 뭐든 매일 선물로 가져와 내 발치에 놔두었습니다.

내가 아들을 낳았을때는 니비의 후배인 삼색고양이 캘리포니아가 아주 똑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아들은 항상 고양이와 함께 놀며 자랐습니다., 아들은 지금 10살이고 캘리포니아는 여전히 아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들을 야단치면 캘리포니아는 열심히 우리 사이에 끼어들어 고양이들만의 작전으로 긴장감을 없애곤 합니다.


고양이 통합

당신이 지나치게 어떤 한 방의 출입을 금지시킨다면 고양이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끊임없이 그 방으로 들어가려 할 것입니다. 그러니 그냥 첫 날부터 고양이도 가족의 좋은 일에 끼워주세요. 당신이 아기방을 꾸미는 동안 고양이들도 오게해서 곁에 누워있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기방에서 고양이와 놀아줘서 그곳에서 고양이의 마음이 편할 수 있도록 해 주는것도 좋습니다.  

만약 고양이가 아기 기저귀 가는 곳과 요람에 올라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기본적인 훈련방법을 쓰세요. 기저귀 가는 곳 위에는 알루미늄 호일을 깔아놓으세요. 고양이는 금방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요람에 올라가지 못하게 하려면 그냥 캔에다 동전을 넣어서 테이프로 붙여놓으세요. 그럼 고양이가 올라가려고 하면 시끄러운 소리가 날 것이고 고양이는 그곳도 “고양이 금지구역”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는 물론이고 태어나기 전부터 고양이의 아기방 출입을 금지시키고 싶은 부모들은 고양이가 멀찍이 떨어져 있도록 동물 방지제를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것으로는 움직임 탐지기, 소리 알람, 스프레이, 정전기 또는 약한 전기 충격기, 양면 테이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병원에서도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상의해보세요.

만약 친구가 아기를 데리고 온다면 고양이들을 방에 가두지 말고 아기가 내는 소리들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산부인과에 가서 다른 아기의 소리를 녹음해 와서 집에서 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당신이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고 아기와 놀아주게 될 방에서 트는 것이 좋습니다. 음악소리가 나는 아기 장난감도 틀어주세요.

동물들에게는 냄새가 중요하기 때문에 베이비 파우더, 로션 등을 바르기 시작하세요.

그리고 아기 물건을 쇼핑할때는 고양이 물건도 함께 쇼핑하세요. 새로운 고양이 장난감이나 심지어는 새로운 캣타워도 좋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서 집에 오기 전까지는 숨겨두세요. 이것은 동생이 태어날 것을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쓰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고양이를 너무 지나치게 사랑해주지는 마세요. 아기가 태어나면 예전만큼 사랑해주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고양이는 불안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고양이 행동연구가 팸 존슨-베넷이 말합니다.

작은 준비

적어도 아기가 태어나기 한 달 전부터 다른 가족에게 고양이에 관련된 일을 맡기는게 좋습니다. 간식도 그 사람이 주게 해야 합니다. 고양이들은 아주 예민한 후각을 가졌으므로 그런 방법으로 당신이 고양이를 돌보지 못하는 기간동안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밥을 줘도 고양이가 마음이 편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는 날이면 당신이 입던 옷을 고양이가 잘 자는 곳에다 두고 가세요. 그리고 병원에서 아기가 입던 옷이나 담요를 집에 가져오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러면 고양이는 냄새를 맡고 그 냄새에 익숙해질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라도 밥주는 시간 등 다른 모든 것이 바뀌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아기가 진짜 집에 오는 날에는 숨겨뒀던 모든 고양이 장난감들을 꺼내주세요. 만약 찾아오는 손님들이 부쩍 는다면 고양이 페로몬향 같은 고양이의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제품을 사용하세요.

그리고 고양이와 아기를 만나게 해 주세요. 만약 가족중에 긴장이나 걱정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양이는 그것을 눈치챌 것입니다. 그러니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특히 아기에게 음식을 먹이거나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기가 걸음마를 시작하면서 고양이의 육아본능은 더 강해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당신의 고양이가 겁이 많다면 이런식의 소개를 조심스럽게 시작하세요. 만약 당신의 고양이가 아기의 결으로 왔다가 깜짝 놀라게 되면 본능적으로 펄쩍 뛰며 도망을 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의도적이지 않게 아기에게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 라이트 박사는 말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너무 지나치게 시끄러울 때 고양이가 가서 쉴 수 있는 고양이만의 공간을 마련해주세요.


충돌

아기가 크면서 고양이의 꼬리를 당기지 않게 하도록 주의하세요. 고양이들은 기억력이 좋기 때문에 이때 마음이 상해버린다면 육아 본능이 커지기는 커녕 그 관계가 후퇴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하면 “이건 하지마. 하지만 저건 해도 돼.” 법칙을 가르칠 때라고 라이트 박사는 말합니다.

“아이에게 예를 들어가면서 가르치고 자연스럽게 아기에게 “고양이 꼬리 당기면 안돼. 하지만 이렇게 쓰다듬어 주는건 괜찮아.” 라고 행동하며 말해주세요. 그럼 아기는 고양이가 기분이 좋고, 그것을 고르릉거리는 것으로 표현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작년에 미국 약품 협회의 연구결과를 포함한 최근 의학계의 조사에 의하면 아주 어릴때부터 고양이와 함께 자란 아이들은 고양이 알러지가 있을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고양이에의 노출에 의해 항체가 형성되고 면역성도 꾸준히 길러지기 때문입니다.

모니카 벤즐라프는 라이트 박사의 가설을 지지하지만 그녀는 고양이와 아이의 관계에 크게 작용하는 것은 바로 고양이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성묘인 클라크를 입양했을 때 그녀의 아들 루크는 2살이었습니다.

“클라크는 성격이 아주 착하고 루크를 비롯한 모두에게 상냥합니다. 우리는 첨부터 루크에게 얌전하고 착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 애는 우리가 고양이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고 똑같이 따라 합니다. 그래서 그 둘은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클라크는 루크가 자기 위에 누워도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다 자기가 도저히 더 못견디겠다 싶으면 루크를 몇 대 때립니다. 그러면 제가 다가가 루크에게 게임은 끝났으니 클라크를 혼자둬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그렇게 하면 됩니다.”

작가인 웬디 크리스챤센은 아이들에게 고양이를 대하는 방법을 가르칠 때 다음의 내용을 덧붙이라고 합니다.

• 고양이는 장난감이 아니다.
• 짜증, 화, 두려움 등을 표현하는 고양이의 바디 랭귀지를 알아야 한다.
• 고양이가 그만 놀고 혼자 있고 싶을때를 깨달을줄 알아야 한다.
• 절대 고양이를 억지로 안으려 하거나 궁지에 몰리게 하면 안된다.
• 고양이가 자거나, 먹거나, 화장실을 쓰고 있을때는 절대 성가시게 하면 안된다.

아이와 고양이가 친해질 수 있도록 시간을 투자하세요. 분명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아기가 고양이가 친해지는 과정을  조심히 지켜보세요. 당신은 아기에게 세상에서의 첫번째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것입니다. 


By Sandy Robins

출처 "Cat Fancy 8월호 p49~51"

살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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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이름: 鈴木サクラちゃん(스즈키사쿠라)
성별: 女                                         
나이: 8살                                       
                             

맛사지를 하기전에...
맛사지는 주인과 애완동물이 긴장을 푸는것이 중요합니다.
실내에는 기분이 좋은 치유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다소 불안한듯 진찰대에 오른 사쿠라에게 선생님은 편안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전신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긴장을 풀어줍니다.


전신을 규칙적으로 쓰다듬습니다.     

우선은 털의 방향에따라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쓰다듬어 긴장을 풀어줍니다.
고양이는 약간 빠르게 쓰다듬는 편을 좋아해서 양손을 교대로 움직여 쓰다듬습니다.
브러싱을 좋아하는 사쿠라는 러버브러쉬도 사용해서 둥근 원을 그리듯이 피부를 맛사지합니다.


등1: 잡아 올림                            
고양이의 피부는 아주 잘 늘어나므로 가볍게 쥐는것도 자극이 돼 근육이 뻐근해집니다.
한웅큼 꽉 잡거나, 양손을 교대로 조물조물 잡는것도 효과적입니다.
다만, 힘을 너무 주지 않게 하세요.


등2: 경맥과 낙맥을 자극                    

등에는 경락이라고하는 기(에너지)가 통과하는 길이 있습니다.
쓰다듬을뿐만 아니라 중지를 견갑골 사이에 넣어 목부터 꼬리밑까지 천천히 움직여 경락을 자극합니다.
사쿠라의 등에있는 기색이 제법 기가 되고있는것같습니다.
(기가 강해지고 있다는 의미인듯;;)


기본동작을 알아보자              

다음을(사진상 등쪽부위인듯;) 엄지와 새끼손가락으로 받치고, 집게손가락, 중지, 약지를 가지런히 하여 부드럽게 만져줍니다.
손목을 고정하고 손가락끝으로만 작은 동그라미를 그려 피부를 맛사지해줍니다.
(전신을 빠짐없이 Random으로 움직입니다.)
이것을 T터치 테크닉이라고 합니다.
배부위는 충분히 진정이 된 후에 해줍니다.


머리와 귀                                                          

백회라는 머리의 급소를 가볍게 주물러 풀어줍니다.
귀는 급소가 밀집해있는 곳이고, 밑에서부터 잡아 자극을 줍니다.
맛사지중에 "신장기능이 조금 저하되고있는것 같구나"라는 선생님의 지적이 있었네요.
신장기능 급소에 악혈이 쌓여있었나?


팔, 앞발                                                               

동물은 앞발에 부담이 가서 견갑골의 주변이 뭉쳐버립니다.
가슴을 손가락끝으로 부드럽게 풀고, 앞발의 밑을 가볍게 잡거나 폅니다.
발끝의 젤리는 손가락끝으로 가볍게 잡고, 발톱을 나오게 하면서 자극시킵니다.
사쿠라짱, 무척 기분이 좋아보이는구나~


허리, 뒷발                                                            

고양이가 점프를 할때는 뒷발이나 허리를 사용하므로 여기의 근육도 정성스레 주물러 풀어줍니다.
앞발과 뒷발의 발바닥젤리도 잊지않고 주물러줍니다.
젤리는 갑자기 만지면 싫어하므로 부드럽게 만진후 잡습니다.
보세요! 사쿠라의 넋을 잃은 이 표정을요!


꼬리                                                                      

자주 움직이는 꼬리도 꽤 뭉칩니다.
꼬리 밑을 가볍게 잡아 좌우로 몇번씩 돌리면서 펴줍니다.
그러면서 꼬리 처음에서 끝까지 이동합니다.
꼬리의 시작부분에도 급소가 있으므로 가볍게 잡아 자극합니다.
이것으로 일단 종료..
마지막으로 한번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쓰다듬으면서 맛사지를 종료합니다.


선생님의 코멘트

사쿠라는 무척 편안해보였어요.
악혈이 쌓여있던곳은 오늘 맛사지로 부드럽게풀어주었습니다.
8살이되면 신장기능도 점점 저하되기때문에 꼭 한번 동물병원에 오셔서 검사해보세요.


반려인의 감상                    

맛사지는 전부터 흥미가 있었고 책을 읽으면서 눈동냥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가르침을 받아서 맛사지의 방법을 잘 알았습니다.
단지 기운이 없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신장기능의 저하라니 걱정이네요..
병원에서 검사를 해 보겠습니다.
까불까불 방정맞아보여도, 고양이도 나름대로 조금은 배려를 하며 살고있습니다.
가끔씩은 고양이를 위해 사랑이 가득찬 서비는 어떠세요?
자택에서 가능한 주인과 고양이의 Relaxation방법을 越久田活子선생님이 가르쳐주셨습니다.


펫맛사지란?

●고양이도 몸이 뻐근하다.
인간들의 생활스타일에 맞추어 생활하고 있는 고양이들은 날마다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고양이도 스트레스를 느끼면 긴장하고 근육이 굳어져 몸이 뻐근해집니다.
또 몸안에 좋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결림>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맛사지로 릴렉스
인간처럼 고양이도 따끈한 손으로 맛사지 하는것으로 뻣뻣해진 근육이 풀려 몸도 마음도 깨끗이 가벼워집니다.
또, 혈행이 좋아져서 신진대사도 활발하게 되므로 본래 동물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맛사지를 왜 해요?

●맛사지로 이변을 조기에 발견
맛사지는 결림을 푸는것만이 아닙니다.
전신을 체크하면서 주무르는사이에 아픔이 있는 곳이나 응어리, 습진등을 직접 찾아내기도 해서 컨디션의 이변을 조기에 발견할수 있습니다.

●만지는것에 길들여진다.
평상시의 맛사지로 사람이 만지는것을 길들여두면
다른사람이 만지는것을 싫어하지 않게돼, 동물병원에 갔을때에도 치료나 서비스를 받을수있습니다.
아기고양이때부터 스킨쉽을 겸해 맛사지를 습관지으면 좋을것입니다.

●만성질환은 컨디션 관리부터
요통, 신장병등은 평소의 컨디션관리가 중요하지만, 지병을 다스리는 맛사지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아마츄어 요법은 금물이므로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지도를 받으세요.

●주인과 정이 깊어진다.
맛사지살롱이나 수의사등, 프로의 맛사지도 있지만 신뢰하는 주인이 맛사지를 할때 고양이는 가장 편안한 상태가 됩니다.
맛사지로의 접촉은 주인과 애완동물의 정이 깊어지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 맛사지는 고양이를 기분 좋게하는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애완동물이 편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반려인의 마음이 평화로와져 따스함이나 부드러운 피부의 뭐라고 말할수없는 감촉으로, 실은 맛사지를 하고있는 쪽도 무척 기분이 좋아집니다.


맛사지 방법

●방법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다양한 급소를 자극하고, 기(에너지)의 흐름을 활성화 시키는 동양의학적 맛사지나, elaxation을 목적으로 하는것등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정에서 실시하는 맛사지는 특별한 방법을 고집할 필욘 없고 고양이의 기분이 좋아지는것이 큰 목적입니다.

●알아두면 효과적인 급소
고양이의 몸에는 많은 급소가 있습니다.
급소를 자극하면 몸의 흐름이 좋아져서 효과적이지만, 모든 급소를 다 기억하는것은 대단한 일이고, 위치를 정확하게 판별하는것도 어렵습니다.
포인트로 아래 그림의 3개의 점을 기억합시다.

▼고양이의 급소
●백회(百会)
  정수리에 있는 급소로 다양한 작용을 합니다.
●다리 삼리(足三里)
  무릎의 뒤입니다. 소화기관이나 무릎에 효과가 있는 급소입니다.
●삼음교(三陰交)
  무릎의 안쪽. 간,신장,비장의 3개의 경락(=기가 통하는 길)이 만나는 급소입니다.

●T터치를 마스터하자!
T터치는 손가락끝으로 작은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피부를 자극해 고양이의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입니다.
자극하는것만으로 고양이의 신경을 집중시키고 몸의 그 부분을 확실히 의식시키는 목적도 있습니다.
요령을 알아보고 꼭 맛사지를 시도해보세요.

●동그라미는 1/4이 기본
T터치는 5개의 손가락을 몸 위에 가볍게 얹어 엄지와 새끼손가락으로 지탱하여 손목은 움직이지 않고 집게손가락, 중지, 약손가락 이 3개의 손가락끝으로만 작은 원을 그립니다.
동그라미 1개의 크기는 1/4가 기본으로 같은곳을 몇번씩하지않고 전신을 Random으로 이동합니다.
힘의 세기는 자신의 눈꺼풀을 문질러보아 기분이 좋다고 생각되는 정도의 힘입니다.


가정에서 맛사지를 할때 주의할 점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부분부터
맛사지를 처음할때 강요는 엄금입니다.
긴장감이나 압력을 주어서는 평안해질수 없습니다.
처음은 고양이가 만지면 좋아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쓰다듬는 면적과 시간을 서서히 늘려갑니다.

●반려인도 긴장을 푸세요
맛사지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맛사지를 하는쪽과 받는쪽 둘다 긴장을 충분히 푼 상태에서 실시하는것입니다.
크게, 천천히 호흡을 하면서 맛사지를 해줍니다.
급한 마음에 빠르게 하면 오히려 흥분해 버리므로 쉬는 시간에 해줍니다.
또, 기본적으로 결림을 푸는것은 한손으로 실시합니다.
그리고 한쪽손은 반드시 옆구리나 머리에 얹으세요.
얹은 손이 안테나가 되어 반려인이 보내는 기분이 고양이에게 전해지고 서로 긴장을 풀수 있습니다.

●<아프지만 기분이 좋다>는 고양이는 없다.
사람의 맛사지는 뭉친부분을 강하게 주무르면 <아프지만 기분이 좋다>라는 경우가 있지만 고양이는 그런 감각이 없습니다.
힘이 너무 들어가면 아파합니다. 부드러운 터치로 가볍게 풀어줍시다.

●몸상태가 좋지 않을땐 하지마세요.
고양이의 몸이 불편할때는 피합시다.
또 힘을 주지 않았는데 아파하거나 응어리나 덩어리가 잡힐 경우엔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무리하게 결림을 풀지말고 동물병원에 가서 상담해주세요.




출처: http://cafe.naver.com/ilovecat/42427
원출처: http://blog.naver.com/ssadaegiya/2002648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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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저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드기 알레르기도 심한 편입니다.

(자신이 무슨 알레르기가 있는지 알아보려면 이비인후과에 가서 혈액검사와 피부 반응검사를 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년전부터 잠자다가도 콧물이 주루룩 흐르고, 도저히 코로는 숨을 쉴 수 없을 정도가 되었죠.

하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한 끝에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실행하고 있는 고양이 알레르기 극복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레르기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은 "냥이와 헤어질 것"을 고민하기 이전에, 먼저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1. 집안 환기를 철저히 시키고, 물걸레질을 특히 자주 한다.

이 때, 돈이 좀 있으신 분들은 헤파필터가 장착된 청소기를 구입하셔서 자주 청소해주십시오.


2. 식염수로 매일 하루 두번(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자기전에) 코세척을 한다.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식염수 살 돈조차 고민되신다면, 소금으로 직접 식염수를 만드실수도 있습니다.


3. 경제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알레르기 전문 이비인후과에서 면역치료를 받는다.

이것은 다소 복잡한 방법인데, 알레르기 원인 물질(제 경우에는 진드기와 고양이털)을 직접 몸에 주사하는 것입니다. 대략 3-5년정도 소요되며, 초기에는 매주 주사를 맞고, 어느정도 적응되면 한달에 한번씩 주사를 맞습니다. 아플뿐만 아니라, 귀찮기도 하지만, 자식같은 아이들과 함께 지낼수만 있다면 이같은 방법도 고려해야 합니다.

저는 일년 반전부터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덕분에 자다가 주루룩 흐르는 콧물따위는 경험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사액을 영국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다소 비싸기는 합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알레르기 치료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회피요법과 또 다른 하나는 면역요법입니다. 회피요법은 말그대로 원인물질로부터 회피하는 방법입니다. 면역요법은 오히려 원인물질을 자주 접촉해서 몸이 더이상 과민반응을 보이지 않게 하는 겁니다.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신생아가 고양이 2-3마리 이상과 함께 지낼 경우 면역력이 굉장히 좋아지는 것도 이런 원리입니다.


저는 우리 네오, 라라, 럭키, 라울이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특히 네오랑 라라는 코숏인데다가, 성격도 까탈스러워서 저 없이는 못삽니다.

어디 입양도 못보냅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애들을 끌어안고 삽니다.

몸이 적응되도록요.


"엄마"가 된다는 것은 자신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끝까지 책임지는 겁니다.


직장때문에, 더이상은 글을 쓸 시간이 없네요. 혹시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메일로 연락주세요.
 




냥이네 지나짱짱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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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동종요법을 공부하는 친구로 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요약하자면 홀리스틱 수의사로써 과다한 백신접종이 앨러지등 면역 질환을 야기한다고 주장해 온 Dr. Jean Dodd 박사의 예방접종 프로토콜이 북미 27개 수의학 대학에서 정식으로 채택 되었다고 합니다.

그 간 예방접종의 문제에 대해 꾸준히 문제 제기를 해 왔던 홀리스틱 수의학 진영의 작은 전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쁩니다. 그 간 5차 까지 꼭 접종을 해야만 되고, 매년 예방접종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 했던 수의사들의 낡은 생각은 벗어 던져야 할 것 같습니다. (완역은 나중에 해드리겠습니다.)

2차까지만 해도 되며, 20주 이후에 광견병 백신을(국내에서는 광견병이 거의 자취를 감추었음으로 안해도 될 듯 합니다.) 주사 합니다. 1년 후 홍역과 파보, 광견병만 다시 예방접종함으로써 평생 예방 접종을 마칩니다. (매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매년 항체 검사만 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단독 백신을 재접종합니다.

2차까지 하지 않고 생후 6개월령에 1차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원문 보기..



이 글을 널리 퍼트렸으면 좋겠습니다. 퍼다 날라 주세요. ^^;;



출처:  http://cafe.naver.com/obalance/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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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내내 꼬리의 피부병에 매달린 결과 이제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몇가지 후기를 적습니다. 그동안 반려묘자연식 카페는 물론이고 깨몽님의 블로그, 테라님과 야야님의 홈페이지, 샐리님의 블로그 등 여러 선배님의 집을 수도 없이 드나들며 좋은 자료와 경험들을 공짜로 얻었는데, 저도 조금은 다른 분들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꼬리의 초기 상황을 설명하자면 1월 23일 부터 계속 무른 변을 보기 시작했고, 처음 피부병을 발견한건 1월 31일이었는데요. 한쪽 눈과 귀 사이를 긁어서 피가 조금 났었는데 이게 피부병인지 상처인지를 몰라서 하루는 두고 봤구, 다음날 다른 쪽에도 상처가 났길래 병원에 갔더니 곰팡이성 피부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주사는 맞지 않고 소독약과 연고를 받아왔는데 확인해보니 연고가 스테로이드계라 소독약만 발라주면서 자연치료법들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피부에 직접 발라 준 것>

* 로만 카모마일 하이드로졸 (참고 :http://www.aromaleigh.com )

전에도 슬쩍 소개하긴 했는데 하이드로졸은 독성이 없어서 어린 고양이와 강아지, 토끼와 페릿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구요. 또 정확한 희석이나 블렌딩 레시피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에센셜 오일에 비해 다소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소독과 가려움증을 줄여주기 위해 피부병이 있는 부위에 하루에 3번씩 발라주다가 3주째부터는 새털이 올라오기 시작해서 2번씩만 발라주고 있습니다.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이, 제가 밤에 바르는 것을 잊고 자버린 날이 몇 번 있었는데 그 다음 날이면 꼭 긁어서 상처가 나 있더라구요. 200ml 한 병을 사서 피부에 발라주고, 스프레이에도 넣고, 샴푸에도 넣고..(사람도 나눠 썼구요~) 처음 살땐 좀 비싸다 싶었지만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서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라벤더를 하나 더 구입해서 함께 써볼 계획입니다.


* 그밖에 시도한 것

중간에 조급증이 나서 결국 티트리 오일을 써봤는데요. 에센셜 오일은 캐리어 오일에 희석을 해야 하는데, 제 아무리 흡수가 빠른 오일(호호바 오일 + 티트리 에센셜 오일)이라고 해도 꼬리가 오일이 묻어있는 걸 못 견뎌해서 포기했습니다. 열혈 그루밍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것 같더라구요. 야야님께서 올려주신 자료를 참고해서 마늘로 인퓨즈드 오일을 만들어서 사용해봤는데 역시 같은결과 ㅠ.ㅠ 목초액은 냄새 때문에 제가 포기했습니다-.- 


<식사와 보충재료>

*식사

5살 루피가 지독한 건사료 중독이라서 캔반 사료반으로 바꾸는데만 2달이 걸렸기 때문에 꼬리만이라도 먼저 자연식을 시작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익힌 고기와 채소에는 입도 안대는 루피가 생고기는 또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생고기(닭)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식재료들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청국장도 그동안 쭉 먹여오면서 많은 효과를 봤지만, 피부병과 무른 변, 발정 스트레스까지 겹쳐오니까 감당이 안되는 것 같아서 급한 마음에 소화효소(Feline Enzyme)를 구해서 함께 먹이고 있구요. 역시 효과는 좋더구만요-.- 덕분에 예쁜 맛동산 잘 보고, 몸이 편해졌는지 더 활발해졌습니다.


*보충재료

사실 피부병에는 어느 자료를 보고, 경험담을 들어봐도 좋은 식사 만한 것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특별히 강조하는게 있다면 비타민 E와 오메가 3 지방산,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몇가지 허브들인데요. 가장 많이 추천되는 재료는 아마씨와 연어오일, 에키나시아와 골든 씰이었습니다. 어느 하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가격도 만만치 않았지만, 우리 고양이도 신토불이라는 믿음으로 비싼거, 해외에서 쉬핑해야 하는거 다 제외했습니다.  

- 면역 증강을 위해 동물에게 자주 추천되는 재료들을 찾아보니

영지버섯/ 표고버섯/ 가시오가피뿌리/ 자운영- 황기뿌리/ 작약뿌리/ 당귀뿌리/
백출뿌리줄기/ 구기자열매/ 하수오뿌리/ 오약(천태나무뿌리)/ 육종용/ 마늘/
꽃치자나무열매/ 황벽나무껍질/ 로즈마리

정도 였구요. 더 많았지만 자주 추천되는 것과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만 정리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싸고 흔한 건 표고, 황기, 당귀, 로즈마리, 마늘인데 마늘은 식사에 첨가하고 있었고, 표고, 황기, 당귀, 로즈마리는 차로 만들어  먹였습니다.

차를 만드는 방법은 Dr. Carols  Naturally Healthy Pet Blog에서 고양이 링웜에 추천하는 황기차 레시피을 따랐는데, 링크가 깨져서 확인이 안되네요. 황기였는지 당귀였는지 가물가물^^; 레시피는 '황기뿌리 파우더 1 티스푼을 더운물 8oz(227ml)에 넣고 우려낸 뒤, 차게 식으면 아침 저녁으로 1/8 티스푼씩 먹인다'(체중에 따라 급여량을 늘릴 수 있는데, 대략 4kg 이상이면 두배까지 먹일 수 있었던 듯) 였는데 1/8 티스푼을 계량하는게 복잡해서 저는 1/2티스푼을 물 500ml에 넣고 우려낸 뒤, 1/4 티스푼씩 먹였구요. 황기+당귀, 표고버섯, 로즈마리 이렇게 세가지를 일주일 씩 교체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비타민 E와 오메가 3 지방산

아마씨 가격을 알아보니 눈이 튀어나올 것 같던데요; 싸고 양많은 해바라기씨와 호박씨를 매일 1/4티스푼 정도 갈아서 주고, 올리브유를 챙겨주고 있어요. 가끔 참깨를 갈아서 주기도 하고, 들기름을 주기도 하는데  루피는 별로 탐탁치 않아하지만, 꼬리는 해바라기씨와 들기름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고소한 냄새를 즐기는 것 같아요.


<목욕>

물비누 베이스를 사다가 샴푸를 만들어 일주일에 두번씩 목욕을 시켰습니다. 샴푸는 동물용 비누 레시피를 참고해서 대충 만들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물비누 베이스는 ph 6~6.5로 맞춰서 나왔기 때문에 식초 린스는 하지 않았는데, 피부에 식초를 희석한 린스도 좋다고 하니 다음 번 목욕때는 한번 해볼까 해요.

* 샴푸 레시피

물비누 155ml, 알로에베라 겔 50ml, 카모마일 하이드로졸 30ml, 티트리EO 2방울

위의 동물용 비누 레시피에서 치료용 샴푸의 경우 베이스 250ml에 티트리 EO 10방울을 넣으라고 나와있는데 개를 위한 레시피 이기 때문에 Molly's Herbals의 Calculating correct herbal doses for animals이 제시하는 허브 복욕량을 참고해서 2방울만 넣었어요. 먹는 건 아니지만..


<소독과 위생>

청소하고, 더운물로 세탁하고, 털 잡아주고.. 별게 없네요. 그래도 매일 이불 빨래를 할 수가 없어서 이불에 뿌려줄 소독용 스프레이를 만들어서 썼습니다. 데톨같은 항균 스프레이를 사도 되겠지만, 에탄올이랑 오일이 있으니까 재미삼아 만들었어요.    

* 소독용 스프레이 레시피

무수에탄올 140ml. 카모마일 하이드로졸 20ml, 티트리 오일 2방울, 증류수 40ml

소독용 스프레이는 70% 에탄올의 비율로 만들었습니다. 70%에서 살균력이 가장 강하다나요. 그리고 에탄올에는 곰팡이균 살균효과가 없다고 해서 티트리 오일도 넣었습니다. 처음에 만들때는 2방울만 넣었다가 나중에는 4방울로 늘려봤는데.. 눈에 보이지 않으니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네요.^^; 알콜과 티트리 오일을 넣었기 때문에 소독할때는 고양이들을 격리시켰구요. 참고로 보통 방향/탈취용 에어스프레이 레시피의 경우 베이스 200ml에 에센셜 오일 1ml (20방울 정도)를 블렌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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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꼬리가 여러 경로로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를 보내왔지만 제가 무지한 탓에 번번이 놓쳐왔고 병원에서도 별다른 조언을 얻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주간격으로 4종 백신을 맞추는 동안, 매번 눈꼽이 심하게 끼거나, 무른변을 보거나, 수염이 모두 잘리거나 하는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갈때마다 문의를 했는데 수의사는 항상 이상이 없다고만 했거든요. 꽤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병원이었고, 계속 한 의사에게 진찰을 받았어도 (일시적이기는 했지만) 빈번하게 몸의 이상신호가 나타나는 걸 총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에 뒤늦게 불신감이 들더군요. 물론 제가 더 많이 공부하고 관심을 쏟지 못한 책임이 크지만, 이런 이유로 피부병 치료는 병원에서 받지 않는게 좋겠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꼬리의 털을 깎고 카라를 씌워주고, 연고를 발라주는 건(피부병 진단을 받은  날 병원에서 권한 내용) 안그래도 몸이 좋지 않은 아이에게 득보다 실이 더 클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구요.

아무튼 선무당 치료 3주째부터는 긁는 것도 한층 줄어들면서 새털이 올라오니,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막상 써놓고 보니 별로 한 게 없는 것 같네요. 여러 방법들이 있겠지만, 역시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편한 방법을 찾아서 마음을 쏟으면 고양이가 스스로 이겨내는 것 같아요. 아유, 대견한 꼬리+_+



출처: http://cafe.daum.net/homemadecatfood
작성자: pici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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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위한 심폐소생술
How to Save Your Pet's life or Another Person !!



How to save a life-man or animal, who has stopped breathing and /or in cardiac arrest. This procedure utilizes special acupressure points for resuscitation. It is probably the single most important thing you will ever learn. I would suggest you print this and keep it handy always.

With fingernail, sewing needle or ball point pen, press hard in a bird pecking motion (or press hard in a clockwise direction) over the point of center of the central crease that divides right nostril from left just where the nose pad joins the center of the upper lip (GV 26) until you get some response in breathing. (I warn you this is a powerful point- I have had comatose horses immediately stand up on all four feet after stimulating this point). You can add two other stimulation points on the hind feet (K1). Bird peck over the point of the center of the large pad of each paw of the hindlegs (see illustrations).


심장마비나 호흡 정지같은 응급상황에 쓰는 지압법이구요. 설명이 복잡한 듯 하지만, 지압점은 인중이랑 뒷 발바닥 젤리곰의 머리윗쪽입니다. 아래 그림을 한번 보고, 직접 고양이 얼굴 한 번 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지압점을 손톱이나 바늘, 볼펜으로 새가 쪼는 것 처럼 또는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강하게 눌러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걸로 혼수상태에 빠진 말을 깨웠다고 하니 재미삼아 한번 알아두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하지만 이런 방법을 쓰는 날은 절대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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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반려묘 자연식
원출처: http://www.holisticvetpetcare.net/how-to-save-pets-lif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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