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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기질이 다분한 무릎 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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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4일 밤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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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에서 사진을 찍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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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녀석은 고양이??!!!


열심히 달려내려가서느릿느릿 걸어가서
가까이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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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구루밍 중이신..^ㅅ^
얼굴을 보고픈데 구루밍만 열심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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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이것좀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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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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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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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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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ㅎㅎㅎ 지푸라기에 혼이 팔려 뒤로 떨어질 뻔한..;
창피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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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구루밍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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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 건지, 자는 척 하는 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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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석들 커플인 듯..
지난 번에 뜯어줬던 참치캔을 함께 나눠먹는 걸 본 적이 있어요.
노랑둥이는 지난 겨울에 소세지 뜯어줬던 녀석 같긴 한데..
그때 워낙 어두웠던데다 제대로 보질 못해서 긴가민가 하네요.
삼색인 배가 좀 늘어지긴 했는데, 현재로선 임신한 듯 보이지 않아요.
그래도 제법 대범한 녀석들이라 눈 마주치고도 바로 도망가지 않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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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이네 언니가 불러서 나가보니, 예쁜 삼색이가 저리 앉아서 예쁘게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
(근데 카메라 들이대니 저리 험악한 표정으로..;;)
배고픈지 쓰레기봉투를 뜯고 있었다기에 슈퍼에 가서(덕분에 도망가버렸다는..)
참치캔(하늘색 캔의 통참치..어쩌군데 안짜서 좋더라구요)이랑 소세지랑 사서
물 한컵과 함께 내놓고 왔는데, 잘 먹어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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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2동 브라운스톤아파트 근처에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봉천2동에서 유기되었던 앤디와 테리 구사일생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드라마틱한 이야기예요. ㅠㅅㅠ 사람이란 게, 정말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약이 되는 사람이 좀 더 많아지길 바라면서, 저도 독이 되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다짐해봅니다...



+



고양이들 버린 사람, 다음 날이라도 나가서 찾았음 찾아졌을텐데.. 믿을 수 없어요...
제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다시는 상종하지 않았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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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4 03:00

슬픕니다.. 아고야, 노올자~/고양이 통신2007/10/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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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이유도 없이 산 목숨을 아무렇지도 않게 끊어놓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과 같은 '사람'이라는 게 부끄럽고 슬프고 화가 납니다..
고양이든 사람이든, 경우에 따라 경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찌됐든 똑같은 생명입니다..
제발, 제발.. 그들을 측은하게 여겨주세요..
사랑해달라곤 안할테니 내버려둬만 주세요, 제발...
정말 슬픈 새벽입니다..


관련글: ▶◀ 너무 무섭고 아파요..ㅠㅠ




불펌/긁어가기는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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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만나서 가장 마음이 짠해지는 순간은 녀석들의 부실한 식사 시간을 목격할 때다. 먹을 것이 마땅치 않다 보니, 도저히 음식이라 할 수 없는 것도 살기 위해 집어삼키는 모습을 종종 본다. 살점도 남아있지 않은 닭뼈를 소중한 듯 씹거나, 빈 자장면 그릇을 핥는 길고양이를 보면 마음이 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궁금했다.‘저런 것만 먹고 살 수 있을까? 쓰레기봉투를 뒤지는 것도 한두 번이고, 생쥐나 작은 새 따위를 사냥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텐데… 길고양이는 무얼 먹고 살아갈까?하지만 그런 궁금증은 오래 가지 않았다. 길고양이가 있는 곳에는, 그들에게 밥을 주는 사람들이 꼭 있었기 때문이다.손님들이 먹다 남은 음식을 슬며시 뿌려 주는 가게 주인이 있는가 하면, 아예 고양이용 사료를 대포장으로 사다가아파트를 돌며 먹이를 주는 사람도 있었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부대 근처에서도 이른바 ‘짬밥’을 얻어먹으러 오는‘짬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사람들이 있단다.  내가 처음으로 ‘길고양이에게 밥 주는 사람’을 만난 곳은 안국동근처의 한 구멍가게 앞이었다. 구멍가게 주인이 근처로 마실 오는 길고양이에게 종종 먹을 것을 챙겨주곤 해서,이 가게 자리는 고양이들 사이에 인기가 많았다. 가게 잡동사니를 쌓아둔 캐비닛 밑에는 늘 길고양이 한두 마리가‘식빵 자세’를 한 채 졸곤 했다. 고양이는 안심할 수 있는 곳이 아니면 이런 모습으로 쉬지 않는다.몸 아래 네 다리를 접어 넣으면, 적이 나타나도 재빨리 도망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인기척이 들리면 움찔하며 겁먹은 길고양이만 보다가, 이런 넉살 좋은 녀석들을 만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인간과 길고양이 사이에서도 상호 신뢰가 생겨날 수 있다는 걸보여주니까
길고양이에게도 숨은 사연이 있다 종로 생선구이집 골목에서도, 손님들이 먹다 남긴 생선을 고양이 은신처로 슬그머니 던져 주는 아주머니가 있었다.아주머니가 화단 앞으로 다가오면, 길고양이들은 환영의 표시로 꼬리를 깃대처럼 바짝 들고 마중하러 나왔다.한 녀석은 아주머니를 발견하고는, 종종걸음으로 달려와 엄마에게 보채는 아이처럼 울어댔다.“고양이가 얼굴을 알아보네요?” 하고 신기해하니, 아주머니는 한술 더 떠 근처 길고양이의 이름과 내력까지 들려주셨다. “여기 어린 녀석은 비라고 부르는데, 어미가 새끼 두 마리만 데리고 가 버려서 혼자 남았어요. 이웃 길고양이들이 거둬 먹이고 돌봐서 만큼 컸지 뭐. 저기 검은 고양이도, 황토색 줄무늬 고양이도 친부모가 아니에요.” “저 녀석은 부비부비 하면서 하도잘 따라서 부비라고 불러. 그런데 새끼를 가졌나봐, 아무래도 몸이 무거워 보이더라고요.이렇듯 남은 음식을 나누며 ‘길고양이 푸드뱅크’ 역할을 도맡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아예 자비를 들여 고양이 사료를사다 먹이는 분들도 적지 않다. 좀더 적극적인 사람들은 길고양이 TNR(포획Trap→중성화 수술Neuter→방사Return)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한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줄뿐 아니라, 중성화 수술과 사후 관리, 새끼들의 입양까지 책임지는 ‘고양이 아줌마’들이 있어서 길고양이 복지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지구의 주인은 인간만이 아니다 꾸준히 길고양이 밥을 챙겨 주다 보면 시간도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지만, 돈이 들고 몸이 고된 것보다 힘든 일이 있단다. 바로 고양이를 싫어하는 주변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다. “왜 지저분한 길고양이가 꼬이게 밥을 주냐?”며 핀잔을 주는 것도 모자라, 밥그릇을 치워버리거나 몰래 쥐약을 놓는 경우도 있을 정도란다. 하지만 길고양이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생각도, 어찌 보면 ‘인간만이 지구의 주인’이라는 오만함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까? 인간이 도시에 거대한 빌딩을 세우고 도로를 닦으며 살아왔듯이, 길고양이는 인간이 거들떠보지 않는 도시의 뒷골목을 스스로 개척해 길을 닦고, 주어진 길 위에서 열심히 살아갈 뿐인데말이다. 길고양이에게 밥 주는 분들과 대화하다 보면, 고양이 세계에도 인간사 못지않은 희로애락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는다.멀찍이 떨어져 바라보기만 할 때는 알 수 없던 고양이들의 사연은 밥 주는 분들의 ‘중계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다가온다. 그렇게정겨운 이야기 속에 살아 숨쉬는 길고양이는, 더 이상 이름 없는 도둑고양이가 아니다. 녀석들도 인간처럼 섬세하게 감정을 느낄줄 알고, 사랑 받으면 되돌려줄 줄도 아는 동물이란 걸, 길고양이에게 밥 주는 분들에게서 배우게 된다.  그래서 그분들께 참 고맙다. 인간이나 길고양이나, 모두 팍팍한 세상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라는 사실을 가르쳐줬으니 말이다
[Tip] 길고양이에게 밥을 줄 때 알아두면 좋은 점1. 밥보다 귀한 것은 깨끗한 물이다.도시의 길고양이에게 밥 못지않게 필요한 것이 깨끗한 물이다. 맑은 물을 자주 먹기 힘든 길고양이는 신장병에 걸리기쉬울 뿐만 아니라, 오염된 물을 먹어 병에 걸릴 수도 있다. ‘길고양이 물 주기’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그들을 돌볼 수있는 방법이다. 물을 갈아줄 때는 남아있는 물을 비우고 그릇을 잘 닦은 뒤, 새로 물을 부어준다. 2. 안심하고 숨을 수 있는 곳에 밥그릇을 놓는다. 사람 눈에 잘 띄는 곳에 밥을 두면 길고양이가 마음 놓고 먹기 힘들다. 길고양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이 밥그릇을치워버리는 경우도 있다. 아파트라면 화단 깊숙한 곳에 밥그릇을 놓거나, 벽에 비스듬히 기댄 판자 뒤에 놓아주면 사람들의 시선도 피할 수 있고 비가 와도 젖지 않는다.3. 소금기가 없는 음식을 준다. 고양이 용품 쇼핑몰에서 8kg 들이 대포장 사료를 17000원 선에 판매한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저가형 사료에도고양이에게 필수 성분인 타우린은 들어 있으므로 유용하다. 사료를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소금기가 없는 음식을주어야 한다. 인간의 입맛에 맞게 간을 한 음식은 좋지 않다. 4. 우유는 주지 않는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새끼 고양이가 우유를 맛있게 핥아먹는 모습이 종종 등장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그럴까?우유는 고양이에게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는데, 이는 어린 고양이에게 특히 치명적이다. 동물병원에서 파는 고양이용초유라면 모를까, 시중에서 파는 우유는 주지 않는 것이 좋다.
고맙습니다 캠페인과 함께 합니다. samsung.co.kr/thankyou<br />
2002년 7월 우연히 만난 길고양이에 마음이 끌려 그들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2007년 1월 길고양이 사진과 이야기를 모은 책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를 펴내면서 길고양이 사진전을 함께 열었다. 현재 어린이 잡지 기자로 활동하면서, 한겨레신문 ‘매거진 Esc’에 동물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일본이나 그리스처럼 길고양이가 행복한 나라에 오래 머물며 그들의 사진을 찍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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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2월 22일 이후
시멘트로 봉쇄된 건물 지하에 갇혀
죽어가는 고양이들을 살려주세요.





현행 동물보호법은 숨도 쉴수 없이 밀폐된 공간에 먹이와 물도 주지 않고 감금하는 동물학대행위를 명백히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여러차례 경찰서와 관할구청에 항의와 민원 및 탄원을 했지만, 이들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사이에 동물학대는 계속 이어져 가여운 고양이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동물보호법이 동물을 보호해야하는 관할기관을 움직이게 할수 없다면 더이상 '동물보호'법이 아닙니다.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법임에도 불구하고 이에대한 인식이 부족해 관련기관에서는 일단 일을 미루고 뚜렷한 답변이 나올동안 기다린다는 늑장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고 하지만 동물을 굶겨죽이는 행위는 어떤 이유에서간에 옳지 않습니다.

도심속 고양이 문제는 도시생태 문제로 계속적으로 대두되어왔습니다.
서울 목동 3단지, 신도림동 일부지역, 부산 우성베스토피아 TNR과 과천시, 고양시 등 지역자치단체 역시 TNR을 통해서 도심속 고양이 문제와 민원해결을 위해 TNR을 선택하고 이로 인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다른 지역단체에서도 점점 이에 대해 고려중이며, 농림부에서도 이를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안락사를 시키는 당초의 방식으로는 해결이 나지 않고 근본적인 개체수 조절과 관리가 어렵습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때문에 그 영역에서만 생존하고 번식합니다.
이에 포획후 안락사를 시키면 그 빈 영역에 다른 고양이들이 유입되고 다시 번식을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모두 없앤다고 해도 없애기가 힘들며, 그럴경우 도리어 쥐의 번식이 많아져서 다른 피해를 일으킵니다.

이러한 이유로 관할구청인 용산구청은 2007년부터 길고양이에 한해 TNR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적으로 TNR을 시행하는 한강맨션생명사랑모임이 요청하는 중성화된 고양이보호활동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관련기관들의 무관심속에서 한생사모임에서 22동에서 작년 12월에 중성화를 하여 재방사한 고양이들이 포획되어 사라졌습니다.

이같은 늑장대처와 관련하여 동부이촌 한강맨션 고양이 학대 사건에 대해서 농림부 장관님께 관련기관에 빠른 시정명령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보다 평화로운 해결을 이루어낼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한강맨션고양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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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 서명하기


  
   고양이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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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똘언니라옹.
오늘 으하하하하하.. 로미오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동영상과 ^_^ 사진을 좀 건졌다옹.


암턴, 로미오랑 바깥에서 무려 1시간 정도 사진 촬영을 하고 나는 거실로 들어설려고
현관 앞 계단을 올라가는 데 로미오냥이... 헙 계단 밑에 매복하더니... 내가 올라갈 때마
찹살똑을 뻗어 내 발에 텃취~ 를 하더이다... ^^;;


홋홋.. 매복하고 있다가 앞발을 쭉 뻗어 날 치고 있송.




사진에 나왔던 장난을 치는 걸 ^^ 동영상으로 찌어봤다옹.
내가 현관을 올라갈때마다 톡톡 치고 있소. 꺄홀~



녀석.. 장난 치고 싶은 데 혼자라서.... 그러질 못했나 보오.
얼마나 우다다다 하고 싶었으면 저랬을까? 라는 생각까지 들게끔 하옹.
사실, 로미오는 외동아들이잖소. (태어날 땐 몇 형제였는 지 모르겠지만... 2개월 정도 되는 것 부터
봣을 땐 로미오는 혼자였소._)

어릴 때 부터 혼자였고.. 독립도 5개월도 체 안될 때 했던 것 같소.
그래서 주욱~~ 혼자였잖송..  얼룩이 덜룩이는 그래도 거의 1년동안을 어미냥이랑 살았는 데
녀석은 5개월도 체 안되 독립을 했기에... 더더욱 외로운 갑소.

암턴, 얼마나 우다다 나 장난이 치고 싶었으면 현관으로 들어가는 내 신발을 톡톡 건들겠송?
재미있어 하기에 놀아주긴 했다만... 좀 애잔~ 하구랴.

콩순이 중성화 시키면 꼭 한번 밖에서 만나게 해줘야 겠소. 울 콩순이라면 잘 놀아 줄 것 같송.



출처: 냥갤 똘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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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고경원 저
길 위의 무법자, 도시의 하이에나, 일명 ‘도둑고양이’라고 불리는 길고양이. 이 책은 길고양이에게 꽂혀 골목골목을 누비며 사진을 찍고,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 나선 한 블로거의 길고양이 탐닉 스토리다.

저자가 포착한 수많은 길고양이 사진 속에는 고단한 삶을 온 몸으로 버텨내는 ‘생존의 이야기’가 있다. 길고양이 중에는 사람을 경계하면서 거리 생활에 익숙해져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길고양이들도 있지만, 호의를 가진 사람들에게 곰살궂게 대하면서 사랑을 받는 명랑한 길고양이들도 있다. 이들은 대형 빌딩의 화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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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그를 통해 길고양이들의 사진과 이야기를 소개하시던 고경원님께서
책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갤리온)' 출간기념 사진전을 여신다고 합니다.

일시 2007. 1. 21(일) ~ 2007. 2. 10(토), 월요일 휴관
장소 그림책 갤러리 아이(02-734-7753, www.koill.co.kr)
오픈식 1월 21일(일) 오후 5시

자세한 사항은 고경원님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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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에서 올해부터 지역자치로 TNR이 시행됩니다.


서울수의학회 용산구분회의 분회장님이신 주성일 남산동물병원 원장선생님의 제안으로
서울수의학회 용산구분회에 내에서 TNR에 대한 의견이 모아진 결과입니다^^

용산구분회 소속인 용산구 관내의 21개 동물병원중, 18곳이 협력업체로 용산구와 연계되었고
용산구에서 민원 발생하면,해당 지역병원에서 TNR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민원이 아니더래도 예산 안에서 TNR이 실시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TNR을 진행하고 유기견은 치료 및 입양을 추진합니다.

예전에 민원이 접수되면 동구협을 불러 포획을 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병원에서  실비로 계약한 포획전문가를 통해 포획한 후 포획장소와 가까운 연계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경과를 살펴 방사하는 것입니다.

동구협이 적은 인원으로 서울시 전역을 담당했던 예전에 비해
거리상의 이점이 있음은 물론, 좀 더 책임소지가 있는 TNR을 시행하게 됨으로써
전면적인 TNR로 나아가는데 시금석이 되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지역의 수의사분들이 나서 주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 일이 좋은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서 모범적인 TNR자료로써 노하우를 쌓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많은 애묘인들이 애정어린 눈길로 관심을 갖고 지켜봄으로써 일하시는 수의사님들께 힘을 보태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서 협력하며 처음의 뜻을 지켜나가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포획, 방사 시의 자원봉사자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아래의 주소로 가셔서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cafe.daum.net/animalshelter (용산구 수의사회 유기견센타)

덧붙여 이번의 용산구 TNR추진의 결정에는 지난 5월부터 한강맨션의 길고양이 학대 사건에서
우리에게 알려진 한강맨션생명사랑의 어머님들이 수차례 이 사건과 관련하여 용산구청을 방문하고
TNR을 홍보하며 논의하고 민원을 제기한 노력이 반영된 것임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많은 애묘인들이 용산구에 청원하고 민원을 내며 항의전화를 했던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용산구의 TNR이 결정되는데 용단을 내리신 용산구청의 지역 경제 과장님께도 많은 박수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용산구 지역 경제과 과장님께 격려와 희망의 메세지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행정업무에 있어 민원의 중요성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 02-710-3365~9(우용균 과장님) 업무가 바쁘시니, 짧은 격려면 충분합니다^^

http://cafe.daum.net/onroadcat 한강맨션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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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길고양이 문제에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봐주시길 바래요!


방송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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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들고양이의 서글픈 운명…
[한국일보   2007-01-07 18:11:49]


EBS 다큐 '찬밥 신세 들고양이 생명도 소중하답니다'

이장희의 시 <봄은 고양이로다>에서 고양이는 졸린 눈을 비벼대는 나른하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고양이는 도심을 어슬렁거리는 꾀죄죄한 ‘도둑고양이’로 인식돼 왔다. 이들은 어두운 주택가에서 불쑥 튀어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밤이면 기묘한 울음으로 사람들의 신경을 곤두서게 만든다.
환경보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다큐멘터리 EBS <하나뿐인 지구>는 8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달려라 고양이’(연출 조원혁) 편에서 유해 조수(鳥獸)로 낙인 찍힌 들고양이 구제 방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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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미리 밝혀두지만 쇟은 전혀 EBS와는 관련이 없는 작자입니다.;

1월 8일 EBS '하나뿐인 지구'에서 도시에서의 길냥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한다고 해요.

요즘들어 길냥이에 대한 얘기가 참 많지요. 구청마다 민원 제기 상위권에 길냥이와 관련된 문제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잡아다가 보호소로 보내는 경우도 있고(이 아이들의 한달 후는 말하지 않아도 족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중성화가 되어 이따만한 표식을 달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잡아다 주면
돈을 주는 데도 있구요. 때로는 과격한 주민이 쥐약을 놓아 길냥이를 죽인다는 냉혹한 이야기도 들리
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고양이는 확실히 많이 늘었습니다. 어느 의사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고양이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도시가 고양이가 살기 편한 환경으로 바뀌어가고 있기 때문, 이라고 하셨습니다. 음식쓰레기를 따로
골라 버리기도 하고, 정기적으로 길냥이의 밥을 챙겨주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그 결과 급속하게 늘
어난 길냥이가 도심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기도 하고(이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지는 모르나,
몇몇 조사결과를 참고로 하자면 그렇습니다),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소의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냥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한참 논란이 되고 있는 한강맨션도 이와 같은 문제에서 비롯된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지구는
인간들만의 것이 아니고, 도시는 사람들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지요. 이 많은 길고양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개체수를 줄인다면 어떻게 줄여야 할지, 그리고
중성화를 시킨다면 그 비용을 누가 대어야 할지. 중성화를 시킨 후의 문제는 어떻게? 먹잇감은 어떻게
공급을 해야 할지, 그리고 사람과 동물사이에 옮을 수 있는 병에 대해서는 어떻게 예방을?

고양이 문제는 더 이상 애묘인들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고양이를 대하는 반응은 참으로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 이 두 종류의 사람들이 서로 모여 살아가는
이 도시에서 고양이와 인간이 더불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 두 부류의 사람간에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애묘인들은 고양이에 대한 많은 몰지각한 편견에 대해 억울해합니다. 사실 조금만 더 제대로
알아준다면 그렇게 냥이들을 싫어하지 않아도 될 텐데 말이지요. 편견을 가지고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정보를 받아들이려고 하지를 않기 때문이지요.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생각해준다면, 모두가 평화로운 세상이 될 지도 모르는데.

-하고 구구절절히 말이 길었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EBS에서는 현재 길냥이와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편집중이라고 하고, 이미 전문가들의 취재는 끝이 났다고 합니다. EBS는 나름 객관적인 시각으로
편견없이 이 문제를 바라보려고 하고, 하나뿐인 지구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냥이와 인간의
공생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한강맨션쪽과 동물병원 수의사, 그리고 냥이쪽 커뮤니티 사람들을 취재하러
다니고 있거든요.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TV 방송 참 싫어하십니다. 편집의 농간에 너무 많이 당했거든요.
일요일 아침이나 오후, 동물관련 TV방송을 보면 늘 고양이는 약았거나, 폭력적이거나. 아니면
부정적인 이미지로 나타나기 일쑤입니다. 아무리 항의를 해도 별로 바뀌지도 않아요. 그런 방송이
모이고 모여 사람들에게 고양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을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그래서 이번 EBS의 방송에 있어,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대 냥이의 입장을 50:50으로 바라봐야 할 방송에서, 그 비중을 20:80으로 보아달라는건 아닙니다.
단지 49:51으로, 단 1의 비율이라도 고양이에게 '객관적으로 우호적인' 방송을 보여주었으면 하고,
냥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시에서의 길냥이와 사람의 공존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시 말하지만 이 프로그램 관계자가 아닙니다. 단지 방송에 대해서 조금 알고 있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저 방송의 편집판이 어떻게 나올지, 이것을 보고
냥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또다시 실망을 갖지 않을지,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기대를 하고 있고, 이 프로그램이 하나의 실마리가 되어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줄 수 있고,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이 프로를 보고 길냥이에 대해 생각이
바뀔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프로그램은 충분하고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EBS로그인이 다소 귀찮으시고 가입절차가 번거롭지만, 그런 조그마한 관심이 이 프로그램을
우리의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는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보신 다음에 댓글을 남겨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방송사의 프로그램은
시청자의 반응에 좌우됩니다. 이번 방송이 만약 냥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마음에 들어,
그것을 보고 많은 반응과 감상을 올려주신다면, 다음에 다시 이렇게 냥이에 대해 심도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관심 하나가 다음의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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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고양이에서는
위와같은 캠페인을 펼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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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물건처럼 사고 파는 충무로 애견 거리에서조차 ‘입양’이란 표현을 관용적으로 쓰는 게 요즘 추세다.
하지만 동물의 나이, 혈통에 따라 상품 가치를 매기고, 그 상품성에 따라 동물의 운명이 좌지우지되는 현실에서,
입양이란 말은 그저 사탕발림일 뿐이다. 갖가지 이유로 길에 버려진 동물들은 정작 이런 입양의 사각지대에 있다.
그러나 길에 버려진 동물들을 데려다가 식구처럼 함께 살며, 진정한 ‘입양’을 실천해온 사람들이 있다.
소설가 김영하, 화가 노석미,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캣이 들려주는 길고양이 입양기.

-고경원의 길고양이 이야기( http://blog.daum.net/forestcat )

[목차]
1. 소설가 김영하-그 남자의 유쾌한 고양이 입양기
2. 화가 노석미-오래 함께 살면, 그 녀석이 ‘명품 고양이’죠
3.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캣-‘고양이가 행복한 나라’ 그리는 고양이 엄마
* 부록-유기동물을 입양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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