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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닭간, 닭근위, 닭염통, 감자, 브로콜리, 마늘, 토마토, 멸치가루'가 들어갔습니다.


냠냠냠 맛나게 먹는 아고.. :)

계속 입에 넣었다 뱉었다 하며 망설이더니
닭염통 한조각과 브로콜리, 마늘 약간씩을 남겼네요.
하지만, 나중에 보니 싹싹 다 핥아먹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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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닭근위, 닭염통, 닭간, 오이, 양배추, 애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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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든 아고 밥..  (4)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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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닭간, 닭근위, 닭염통, 미역, 멸치, 양배추, 당근,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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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든 아고 밥..  (4)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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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맘마☆
닭가슴살, 동태살, 브로콜리, 양배추, 고구마, 토마토, 멸치/계란껍질/김가루, 올리브오일..
지난 번에 비싼 돈 주고 산 소고기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남겼다 어쩔 수 없이 먹는 비인기 품목이었던 관계로
동태살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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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만든 자연식..
닭안심, 소고기, 양배추, 감자, 고구마, 양송이버섯, 올리브오일에
김가루, 멸치가루, 계란껍질 가루를 섞었습니다만....
오랫만이라 그런지 역시 아고에게 인기가 없네요..^^;;
내일 아침까지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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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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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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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든 아고 밥..
마늘과 당근을 넣은 닭죽에 청국장 가루, 달걀 껍질 가루를 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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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아고 맘마..
닭가슴살, 닭똥집, 닭간을 삶고,
그 육수에 데친 브로콜리와 마늘, 그리고 날토마토를 갈아서
잘게 잘라놓은 고기, 청국장 가루와 섞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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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의 자연식..
재료는 고구마, 삶은 달걀, 닭가슴살, 돼지고기, 멸치, 비지, 달걀껍질 가루, 당근, 양배추..
고구마, 달걀, 닭가슴살, 당근, 양배춘 모두 쪘고,
돼지고기와 비지는 비지찌개 용으로 양념 없이 끓이다가 아고 먹을 것만 덜었어요.
달걀 껍질은 예전에 만들어둔 건데,
달걀을 삶기 전에 수세미로 잘 닦아서 식초랑 소금 넣은 물에 삶은 후,
껍질을 까기 전에 또 잘 문지르면 허물 벗겨지듯 더러운 것이 닦여 나갑니다.
그걸 잘 말려서 갈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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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에게 맞는 홈메이드 자연식  (6) 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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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오이, 북어, 감자, 무, 방울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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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에게 맞는 홈메이드 자연식  (6) 2007/05/02
아고 맘마  (0) 200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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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단호박, 치즈..
위의 간식은 가게 손님이 아고에게 준 팁 덕분에 생긴 거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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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맘마  (0) 2007/03/01
오늘 만든 아고 밥  (0) 200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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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리 고양이의 기분을 알 수 있는 책, 총집편 2



일본, 미국, 영국, 출신국에 따라 입맛도 다르다!?
우리 고양이에게 맞는 홈메이드 자연식에 도전
자연식을 만들어줘도 고양이가 먹지 않는다는 집사님들 필독!
식재가 고양이의 입맛에 맞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고양이에게 맞는 재료 선택과 식재에 익숙해지게 하는 방법을 공부해서 다시 자연식에 도전해보세요!


홈메이드 자연식에 대해 가르쳐주실 분은
가와사키. 모미노키 동물병원 수의간호사 테라이 리에
반려동물 관리 영양사,
일본 홀리스틱 수의사협회 인정 홀리스틱 케어 카운셀러 자격을 취득하여
병원에서 식사 지도, 전문학교 등에서 강사로 활약 중



자연식 주의사항 1 고양이에게 맞는 재료를 선택하라.
일본인에게 일식이 맞는 것 처럼,
고양이에게도 유전자에 새겨져있는 '몸에 맞는 식재'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 고양이의 출신국에서 자주 먹고 있는 고기로,
일본 고양이라면 생선, 미국 출신 고양이라면 칠면조 등인 거죠.
이것들을 고려해서 고양이의 취향에 맞는 식재를 고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재 선택과 분량에 주의하면 만드는 것은 간단합니다!

자연식을 만들 때 가장 힘든 것은 식재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죠.
기껏 만들어줬는데 고양이가 먹어주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먼저 재료를 한 가지씩 줘보면서 고양이의 취향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때, 꼭 고양이의 출신국의 식재를 시험해 봐 주세요.
고양이도 개 만큼은 아니지만 묘종에 따라 체격이 다르지요.
그것은 태어난 나라의 기후나 먹거리에 맞춰서 만들어진 체격이기 때문입니다.
긴 세월동안 고양이의 유전자에 남겨져있는 먹거리가 몸에 제일 좋은 게 당연하겠죠.
고기종류는 칼로리가 높은 것도 있으니까 분량을 조절해서 도전해보세요.


자연식 주의사항 2 분량의 기본은 육류 100g + 채소 1큰술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는 육류가 메인인 식사가 제일 좋습니다.
생선이나 닭고기, 소고기 등의 육류를 70%,
나머지는 소화가 잘 되는 채소를 첨가해서 비타민을 보충하도록 합니다.
평균적인 성묘(6kg 정도)라면, 한 끼 분량은 육류 100g + 채소 1큰술 정도입니다.



기본 요리법

1) 재료를 데친다.
각 재료는 각 각 따로 데칩니다.
재료가 크면 먹기 힘들거나 소화시키기 힘들 수 있으니
데친 후에 잘게 잘라줍니다.

2) 잘게 풀어서 담는다.
①의 식재를 기본분량대로(육류 100g + 채소 1큰술) 담는다.
비타민 부족이 염려되면 고양이용 복합 비타민 등의 영양제를 첨가한다.




일본계 고양이를 위한 생선 담뿍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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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고양이나 젖소, 턱시도, 고등어 무늬 등
예전부터 일본에서 살고있는 고양이는 생선을 먹어왔습니다.
생선을 좋아하는 것은 일본계 고양이만의 특색이라고 하죠.
그 때문에 외국 고양이와 비교해서 몸집이 작은 편입니다.


꽁치구이 자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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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꽁치(80g)
채소: 연근, 당근
꽁치를 군운 날엔 꼭 시도해보시길 권하는 메뉴입니다.
간을 하지 않고 구운 꽁치를 잘게 부셔서 데친 연근, 당근을 섞습니다.
꽁치는 기름이 많으니까 양을 조금 줄이세요.


참치와 무를 넣은 건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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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참치
채소: 무, 당근

메인은 참치 살을 데친 것, 채소는 무와 당근으로 건강에 아주 좋은 자연식입니다.
당근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매 끼 넣어주면 좋답니다.



미국계 고양이를 위한 단백질 강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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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고양이라고하면 아메리칸숏헤어라든가 메인쿤, 벵갈 등을 꼽을 수 있겠죠.
체구가 크고 근육질인 고양이가 많은 듯 합니다.
미국계 고양이에게는 단백질 풍부한 칠면조를 권합니다.


칠면조와 모래집을 넣은 단백질 담뿍 자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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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칠면조 90g, 모래집 10g
채소: 브로콜리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칠면조에
고양이에게 필요한 비타민이 함유되어있는 모래집을 더했습니다.
동물의 내장은 많이 넣으면 비타민 A를 과다섭취하게 되니까
육류 분량의 10% 정도로 제한해주세요.


쇠고기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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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쇠고기
채소: 감자, 양배추

데친 쇠고기를 네모낳게 자릅니다.
보기에도 미국 고양이를 위한 자연식입니다.
쇠고기를 메인으로 감자, 양배추를 섞었습니다.
감자는 먹이기 좋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영국계 고양이를 위한 조금 세련된 육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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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시폴드나 소말리, 브리티시숏헤어 등을 배출한 영국에서
자주 먹는 것은 쇠고기와 닭고기입니다.
생선으로는 연어 등을 자주먹는다고 하네요.


닭고기와 단호박의 부슬부슬 칼라풀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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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다진 닭고기
채소: 단호박, 당근

데친 닭고기에 당근과 단호박의 색이 비쳐, 보기에도 예쁜 메뉴입니다.
당근과 단호박은 껍질째 주면 영양가가 더 높아지므로 권해드려요.


쇠고기 완자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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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다진 쇠고기
채소: 당근, 단호박, 양배추

다진 쇠고기를 완자 모양으로 빚어 데친 것에 채소들을 토핑하고
그 위에 쇠고기 완자를 데친 육수를 부으면 완성!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고양이에게도 추천하고싶은 메뉴입니다.



고양이에게 위험한 먹거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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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이라 해도 고양이에게는 위험한 것도 있습니다.
자연식을 만들어줄 때 주의해주세요.


파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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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등의 파 종류에는
고양이가 먹게 되면 빈혈이나 혈뇨를 일으키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날달걀
달걀은 익히지 않은 상태로 주면 비타민 B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단, 익힌 것이라면 괜찮습니다.


이유식
사람용의 아기 이유식은 안전할거라 생각되지만
양파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빈혈이나 혈뇨의 원인이 됩니다.


뼈가 있는 생선이나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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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뼈나 생선 가시는 고양이의 입 속으로 들어가면 날카롭게 부서져
입이나 목을 상처 입힐 수 있습니다.
뼈나 가시는 잘 발라서 주세요.


참치캔
사람용 참치캔은 기름이 많기 때문에 고양이에게는 NG.
고양이용에 비해 비타민, 미네랄도 적게 들어있습니다.
참치캔을 주고 싶다면 고양이용으로.


오징어,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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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를 파괴하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가열하면 괜찮지만,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권장하진 않습니다.


조개류
오징어, 문어와 마찬가지로 비타민 B를 파괴하고
소화불량에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열한 것은 괜찮습니다.


쵸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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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콜릿에 들어있는 테오블로민이라는 성분이 중독을 일으킵니다.
고양이의 심장에 부담을 주므로 절대 줘서는 안됩니다.


개 전용 사료
개와 고양이는 필요한 영양소가 다릅니다.
개사료에는 고양이에게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충분히 들어있지 않아
영양실조에 걸리게 됩니다.



맥주나 와인 등의 술 종류는 5.5~6.5ml/kg 만으로도 치사량에 해당합니다.
물론 그 이하라도 고양이에게는 부담이 되므로 줘서는 안됩니다.


먹이는 양에 주의해야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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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이나 베이컨 등 염분이 많은 것, 푸딩이나 단팥 등 당분이 많은 것은 피해주세요.
또 사람용 우유는 설사의 원인이 되므로 고양이용 우유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도 주의!
고양이가 먹으면 위험한 식물은...?
고양이는 자주 풀을 먹어서 헤어볼 토하는 것을 돕곤 합니다만
식물이라고 다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험한 식물도 많으니 주의해주세요.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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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나 잎, 어느 것을 먹어도 고양이에게는 NG.
구토나 설사, 복통을 일으킵니다.


포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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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을 먹으면 입 안이 붓게 됩니다.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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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의 수액에는 고양이의 체온을 떨어뜨리거나
설사를 일으키는 성분이 있습니다.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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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나 줄기 부분을 먹으면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방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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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나 줄기, 꽃 어느 것을 먹어도 위험.
구토나 설사, 복통의 원인이 되며 심장에도 부담이 됩니다.


포인세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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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줄기를 먹으면 입안에 격통을 느끼는 듯.
구토나 설사도 일으킵니다.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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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구토나 설사의 원인이 됩니다.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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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근을 먹으면 피부에 염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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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번역한 것입니다.
퍼가실 때는 출처를 꼭 적어주시고
댓글로 퍼가시는 곳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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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새우, 오징어, 감자, 양배추, 표고버섯, 양송이 버섯
쌀밥, 마늘, 토마토, 청국장 가루, 올리브 오일, 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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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든 아고 맘마..

닭고기, 돼지 뒷다리살, 감자, 당근, 양배추, 마늘, 치즈, 청국장 가루, 올리브 오일, 토마토 페이스트, 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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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오랫만에 만든 자연식.
재료는..
닭고기,감자, 당근, 양배추, 표고버섯, 비지, 마늘,
바질, 캣닢, 청국장가루, 조미료(멸치, 다시마, 건표고 가루)
이 들어갔습니다.
오랫만이라 그런지, 바질 냄새가 강해서 그런지
아고가 별로 안좋아하고 깨작거리며 먹네요..-ㅅ-;;
그래도 사료 안섞어줘도 먹기 시작했으니 곧 익숙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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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아고야, 노올자~/나름대로 자연식2006/11/20 21:13

겨울 살을 북북 찌우느라 부쩍 식탐이 는 아고..
시도때도 없이 맘마그릇 앞으로 끌고 가길래 저녁용 샌드위치 만드는 김에 간식을 만들어줬습니다.
재료는, 삶은 감자, 가츠오부시, 멸치, 식빵, 체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 오이

얼른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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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 마늘, 미역, 감자, 당근, 양배추,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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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혼합잡곡, 쌀, 브로콜리, 자주색 고구마, 마늘을 푹~ 삶았습니다.
줄 땐, 청국장 가루, 멸치 가루, 건표고 가루, 다시마 가루를 섞어서 줍니다.
잡곡과 쌀의 비율이 좀 높은듯 싶긴 하지만 잘 먹으니까,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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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우연찮은 기회에 무료로 한봉 얻어서 먹여봤습니다.
기호성이 극악이라고 듣긴 했습니다만...
정말 안먹더군요..ㄱ-
먹을 거 잘 안가리는데다,
별로 안좋아하는 거라도 사료나 멸치가루 뿌려주면 어떻게든 거의 다 먹어주는 녀석인데
사료를 좀 섞어줬는데도 다음 날 점심때까지 반이상 남아있었습니다.
좀 더 얻어다 먹여보면, 뭐 일단 맛을 봤으니 어떻게든 먹을 것 같긴 하지만
일단 첫 인상은 별로네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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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닭고기, 청국장, 다시마, 멸치, 마늘, 토마토, 계란, 계란껍질, 올리브 오일 등을 넣어 만든 건사료
예전 만들기 번개에서 만든 것입니다.
약 한달 동안 수제 건사료만 먹이거나 습식 자연식과 병행 했었습니다.
그 이후 또 한달 정도 시판 건사료와 습식 자연식을 함께 먹이고 있는데..
그 전과는 달리 뱃살도 좀 찐 것 같습니다만..
무엇보다 다른 건, 변의 양이 두 배로 늘어났다는 거지요.
예전엔(수제 건사료 먹을 때도) 이틀에 한 번 보던 것이
요즘은 매일 보는데다 맛동산의 개수나 크기도 조금 더 큽니다..;
냄새도 좀 더 심하구요.
소변 양은 좀 줄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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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닭 삶는 냄새에 얼른 달라고 조르는 아이들..;


삶은 닭살을 발라 멸치, 다시마, 건새우, 청국장가루, 오이, 당근, 고구마, 삶은 달걀,
달걀껍질, 두부, 토마토, 브로콜리, 마늘, 올리브오일 등을 섞어 갈아서
반죽한 다음 길게 뽑아서 건조시킵니다.

이상하게 내가 찍으면 사내애같이 나오는 나비..;
(왜그럴까??)

역시나...날 느므느므 싫어라해주시는 아름..
그런데 왜 쫓아댕기면서 성질 내냐구...OTL

형제끼리 나란히 잠든 녀석들..

위층의 니끼니끼 보인이..;

발가락 포커스 ㅎㅎ

콧물자국과 맑은 갈색 눈동자의 버린이

요가 자세로 자는 버린이~


발톱 깎는 아그들..ㅎㅎ
차례로 버린, 보인, 젖돌, 아름, 나비, 삼순, 금순


닭죽에 넣을 닭가슴살을 바르는데
지키고 앉았다 한점 얻어먹는 금순이 ㅎㅎ

닭죽, 부추부침개, 참외로 맛난 저녁~

자리 하나 차지하고 쿨쿨 자고있는 보인

누나 컴퓨터는 내가 지킨다!
컴퓨터 못하게 하려고 의자에 앉아 저지중인 아름..;

웬일인지 제법 나와있던 삼순이
겁쟁이가 웬일로 먹을 것도 없는데 나와있을라나~

티라노사우르스에서 요정이 된 삼순이
(배싹 말라서 상대적으로 머리가 커보여 티라노사우르스라고 내가 붙였었는데
이번에 오신 Cat In-님이 요정이라고 부르시더군요..^ㅅ^;;
사실, 정말 많이 이뻐졌지요 이녀석..)

혀 빼꼼 보인

언니야를 바라보는 나비

아고 밥이 부족해서 반죽을 좀 받아왔어요.
건조 안하고 이렇게 반죽으로 줘도 되지요~
아고야 어떻게 줘도 냠냠 잘 먹지요. ^ㅅ^;;



몸이 안좋은데도 정말 많이 수고해주신 나진 언니에게 박수를 짝짝짝~
살랑살랑 농땡이 친 날개에게 떡 하나를 덥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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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동태 한마리랑


닭한마리 + 닭모래집 푹 삶아서


잘게 찢어서 레몬즙이랑 버무려놓고


불린 다시마랑


찐 양배추랑


깨끗하게 삶아 말린 계란 껍질이랑 (갈아서 씀)


토마토(는 갈아서), 딸기, 삶은 달걀이랑


단호박, 감자, 고구마, 무랑 쪄서


올리브 오일, 조미료, 다진 마늘이랑 섞어서 으깨둡니다.


아고에게 줄 때는 닭고기/동태랑 위의 으깬 걸 비벼서 물 조금 부어줍니다.


아고 밥 만든 날의 즐거움, 닭죽~






+


보글보글 끓는 닭고기~


양배추 훔쳐먹는 아고..;





++

토마토는 두개, 딸기 4~5개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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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yayar 참, 한가지 더. 포텐져 박사는 자신의 논문에서 효소가 원인이라고 언급한적 없다고 하는군요. 단백질을 가열한게 원인이 아닐까 한다는 정도만 언급했다는 것 같습니다. 타우린 파괴가 원인이었으니 제대로 추측한셈이네요.   2006/03/11


루** 상업사료와 캔들은 거의가 나중에 효소를 첨가하지 않나요? 저는 포텐저박사실험의 간략한 요약을 보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이 사실은 칼슘 부족이었어요. 일단 익힌 고기 외에 야채라거나 다른 보충제를 주었다는 말을 (유제품만기억) 읽었던 터라, 익힌뼈를 주었을리는 만무하고 아마 미네랄불균형이 가장 크지 않았을까 생각했거든요. 타우린이야 뭐, 익혀도 남는거고 당시는 타우린이 많은 식재료에 들었다는 것이 알려지지 않았을테니. 효소도 전무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날이갈수록 고양이밥에 타우린을 우습게 봐서그런가봐요.   2006/03/11


yayar 미네랄 균형이 무척 안맞을것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저도 참 의아하긴 한데... 그래서 포텐져 박사의 연구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생육식 자연식에서의 부재료는 그야말로 대충 줘도 된다는 뜻이 될테고, 아니면 그 연구에 뭔가 문제가 있었다는 뜻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그 부분은 참 궁금하네요.   2006/03/11

yayar 다시 찾아보니, 고양이에게 고기찌꺼기들을 얻어다 먹였는데 여기에 이미 뼈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는군요.   2006/03/11

yayar 사료에 첨가하는 효소는 소화효소만을 말하는것일텐데, 사실상 효소파괴 때문에 생식을 해야 한다는 주장에서 말하는 효소는 좀 더 포괄적인 범위의 효소를 말하고 있는 것이니 정도의 차이만을 주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천연의 식재료에 들어 있는 효소의 조합이나 종류들을 그대로 흉내낼 수 있는것도 아닐테니 까요. 그리고 사료에 소화효소만을 인위적으로 첨가하는것 만으로도 포텐져의 연구결과에서 나타났던 끔찍한 결과를 막는게 가능한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효소의 역할 자체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건 아니라는 뜻이 될테고.. 이와 함께, 화식자연식에 첨가하는 신선한 식재료들에 함유된 효소들은 사료에 인위적으로 소화효소보다 훨씬 더 좋은 기능을 할테니 화식자연식이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더욱 줄어들게 되는게 아닐런지요. 그리고 고양이쪽에서 나온 글(파우더 생식으로 유명한 미쉘의 글에도)에서는 포텐져가 연구한 익힌 육류를 먹인 고양이들의 사망원인을 이미 타우린 결핍으로 설명하고 있군요. 반면에 사람 생식쪽에서는 주로 효소 문제로 설명하고 있고요. 사람 생식을 주장하는쪽에서는 타우린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효소쪽으로 방향으로 잡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어도)저는 사람 생식 쪽에서 소개하는 포텐져 고양이 사례를 먼저 접했기에 효소 결핍으로 설명되고 있다고 오해했던것 같네요. ^o^a   2006/03/11


p** 식사에 고기와 뼈외에도 내장도 함께 포함하고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닭가슴살이나 다리 같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제하고 남은 것을 모두 이용했던 것 같아요. 아마도 그래서 미네랄 불균형 문제는 생기지 않았겠죠. 그래서 미쉘의 생식레시피에는 타우린 외에도 판매되는 고기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서 손실 되는 부분(내장, 혈액, 눈 등)을 보충하기 위해서 여러 보충제가 들어가는 것 아닐까 하고 생각했거든요. 농담이지만, 휴먼 그레이드의 닭고기를 급여하려면 부산물을 충분하게 이용할 수 없는데 오히려 시판 사료에는 부산물이 넘치는구나~ 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   야야님 말씀대로 익힌 고기와 익히지 않은 고기에 어떤 차이가 있는 지 대부분 밝혀진 만큼, 포텐져 박사의 실험이 갖는 현재의 의미는 익힌 고기에서 손실되는 부분(타우린 등)을 어떻게 채워줄 것인지를 고민해보자~ 가 맞는 것 같아요. 해조류나 멸치를 선택할 수도 있고, 심장이나 타우린 추출물을 선택할 수도 있겠죠. 반려인의 철학에 달린 문제랄까요>_<;;; 그리고 괜히 덧붙이자면; 생육식에서 `혹시나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는 대충 구성해서 먹여도` 부분은 포텐져가 이용한 닭고기부산물이 어디까지였는지 확인이 되어야 결론 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뭐.. 저는 대충 쪽이지만요 '-'a   2006/03/11

yayar 괜한 지적은 아니시네요. 제가 첨에 '대충'이라고 표현했을땐 내장이나 뼈도 함께 먹였다는걸 몰랐었거든요. 그렇담 생식할때 내장이나 뼈를 모두 챙겨주는 경우에는 부재료를 '대충' 줘도 된다라고 바꿔야 겠죠.   2006/03/11


C** 효소냐, 영양소냐(타우린)에 따라 생각은 꽤 크게 달라집니다. 아래 리플에도 달았지만, 제가 먹는 음식의 변화를 가져왔거든요. 저의 식단 변화라서 좀더 의문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어요. 화식이 그리 나쁘다면, 미역국 대신 생미역 먹고, 된장찌개 대신, 콩 씹어먹어야하는거 아냐? 저같이 누가누가 연구를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 하는 글을 고대로 받아들이는 단순인간형은 그 연구에 집요한 의문을 갖지 않는다니까요;; 야야님의 글이 완전 흡수는 안되지만, 여튼 콕 잘 찝어주신것 같아요. ^^ 몇번 읽어봐야겠어요.   2006/03/11


루** 저는 자연식이면 된다로 가닥을 잡고 있는 사람인데, 사람도 사실 충실한 생식을 할 경우(역시 탄수화물이 많을 경우는 녹말을 조리하지 않을 경우 충실히 갈아서 소화를 도울수 있어야한다고) 화식보다 낫다고들 하지요. 하지만 뭐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생식이니 화식이니보다 음식의 질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실제 캔식 화식 생식을 해 보았을 때 화식과 생식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저는 칼슘을 제대로 못주고있어 좀 불안할 뿐이지 생육식 6일에 화식2일정도를 하는데 차이가 별로 없어요. 그러나 캔식 이틀이면 아이들 몸에 예민한 저로서는 미미해보여도 확실하게 컨디션 나쁜게 보입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나은 캔을 주어도 말이지요. 아마 나중에 떼돈 벌어 우리 아이들 음식을 확실한 유기농으로 바꾼다면 또한 지금과 같은 미미한 변화를 느낄 수도 있겠지요. 여튼, 포텐저의 실험은 더이상 제게는 큰 의미는 없게된지 오래지만. 단순한 생식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꽤 되는 것 같으니 (생식이 고양이 음식으로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기는 합니다만.) 좋은 시도 같습니다. 그리고 보충제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저도 대충으로 가닥을 잡는 편인데, 고양이가 먹었던 게 쥐만도 아니고, 닥치는대로에 가끔은 미네랄이 높은 곤충도 먹었을테고, 정확한 뭔가를 추구한다는 것부터가 좀 잘못되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미네랄의 적정균형은 있겠지만요. 하지만 그 균형도 뭔재료 얼마 뭔재료얼마의 배합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식재료의 그대로를 이용할 때 가장 자연스럽게 맞춰질거라 생각해요. 적정균형의 의미가 그것일테니까..




원출처: http://cafe.daum.net/homemadecatfood
정리: http://www.crystalcats.net/tt/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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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고양이의 자연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1940년대에 발표된 '포텐져의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한두번쯤은 모두 들어봤을 것이다. 익힌 육류를 먹인 고양이들에게서 여러가지 질병이 나타났고 몇세대를 거치면서 증상들은 더욱 심각해졌다는 것이다. 무척 놀라운 사실이다.

사람들은 이 연구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익힌육류를 먹이면 고양이들이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기 쉽다."
"익힌육류를 먹이면 효소가 결핍되서 고양이들이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기 쉽다."


고백하자면 나 역시 포텐져의 고양이 연구가 저런 방식으로 해석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만약 포텐져 박사의 연구 결과를 이런 방향으로 해석하게 되면 몇가지 모순에 부딪히게 된다.

단적인 예가 상업 건사료 이다. 건사료는 매우 극단적인 가공과정을 거치기에 효소가 거의 파괴되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위의 해석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건사료를 먹는 고양이나 개들은 이미 도태되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또한, 화식 자연식 역시 위의 해석과 모순되는 예중 하나이다. 일본의 경우 화식 자연식을 먹이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위의 해석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일본의 고양이들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어야 한다.

이런 모순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그동안은 뭔가 연구 방법론이 잘못되어 있거나 연구 결과를 잘못 해석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갖고 있었다. 게다가 영양학 같은 분야에서는 십수년만에 정설이 뒤집어질 정도여서 가장 최근의 연구 결과가 가장 신뢰할만하다고 여겨지는 상황인데, 20세기 초반의 연구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무리가 아닐까? 결국 논문을 직접 찾아봐야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워낙 예전에 출판된 논문이어서 논문을 찾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러다가 문득, 이와 관련해서 인터넷 검색을 거의 해보질 않았다는 생각이 떠올라서 검색을 해본 결과... 포텐져의 고양이 연구는 저렇게 해석되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것도 무척 쉽게. 국내 인터넷에 소개되어 있는 관련글들을 꼼꼼히 읽어봐도 결론에는 영양결핍, 특히 타우린 결핍을 원인으로 설명하고 있었다.(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ㅡ,.ㅡa)

아래에 소개하는 글은 이와 관련한 설명을 잘 보여주고 있는 글 중 하나이다.
(이글이 소개되어 있는 사이트는 채식주의에 대한 사이트로 여러 사람들이 채식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을 쓰고 있으며 아래에 번역한 글은 생식과 관련하여 세가지 주제로 나뉘어져 작성된 글 중에서 첫번째 주제 [Is Cooked Food "Toxic"?]에 포함되어 있는 글 중 일부입니다. 사람에 초점을 맞춰서 쓴 글이기에 일부 내용은 생략했습니다.)


(원문은 다음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beyondveg.com/tu-j-l/raw-cooked/raw-cooked-1h.shtml )

(읽기 골치 아프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다 건너 띄고 맨 마지막 문단으로 넘어가셔도 됩니다.)
포텐져 박사의 관찰결과에 따르면 익힌 음식을 먹인 고양이들은 많은 질병을 경험하였으며 그 질병은 현대사회의 사람의 질병들과 비슷했다. 반면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인 고양이들은 이런 질병들로 고통 받지 않았다. 이 연구 결과는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 식습관과 관련된 모든 질병의 원인이 음식을 익히는 것에서 기인하는 것이라는 비난을 가능케 했다. 또한 생식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익힌 음식의 위험성을 증명하는 가장 중요한 논리로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앞으로 살펴보게될 이 연구의 몇가지 결함은 포텐져 박사의 연구 결과를 그러한 목적으로 사용하는데에 부적합 하다는 것을 밝혀줄 것이다.

-사람과 살아가는 현대의 고양이들은 '익힌' 상업 사료를 먹으며 2세를 생산하고 있다. 포텐져의 고양이 연구에 대해 분명히 밝혀야 할 사항 중의 하나는 익힌 사료를 먹고 있는 전세계의 (사람과 살아가는)고양이들이 생존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여러 세대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길들여진 어떤 고양이들은 살아있는 쥐를 보더라도 가만히 있으며 심지어 한참동안 쥐들과 놀기도 한다. 이것은 포텐져의 고양이 연구결과에서 익힌 음식을 먹는 고양이들이 세번째 세대 이상 세대를 이어가지 못했다는 연구결과와 상반되는 점이다. 길들여진 고양이들의 건강 상태과 완벽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고양이의 영양 균형은 사람의 그것만큼 복잡하며 익힌 음식인가의 여부 보다 더 많은 요인들이 고양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포텐져 박사의 연구에서 사용한 익힌 음식들이 그것이 '죽은' 음식이었기 때문인가? 아니면 영양이 결핍되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이 지점에서 혹자는 상업 사료가 단순히 익히기만한 음식이 아니라고 반문할 수도 있다. 영양이 보충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점은 오히려 포텐져 박사의 연구에서 사용한 익힌 음식이 '죽은' 음식이기 때문에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양이)결핍되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반려묘들이 현대의 가공된 음식을 섭취하며 세대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포텐져의 고양이들은 음식을 익히면서 만들어지는 정체불명의 독소나 그 음식이 '죽은' 음식이었기 때문에 고통을 겪은 것이 아니라 섭취한 음식의 영양 결핍 때문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포텐져의 연구는 현대 과학의 연구방법에서 만큼 엄격하게 잘 통제되어 있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많은 고양이들이 기증된 고양이들이었는데 비록 포텐져 박사가 이들 고양이들의 과거 병력에 대해 가능한 많은 정보를 얻으려 했으나 기증된 길고양이들의 경우 대부분의 병력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이것은 연구 대상이었던 고양이들 중 길에서 살았던 고양이들의 경우 과거의 병력이 파악되지 못한 고양이들을 포함했었다는 뜻이며 이로 인해 통계상의 오차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연구에 사용된 음식이 현대의 연구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수준만큼도 잘 통제되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비록 포텐져 박사의 연구방법에 대한 이 두가지 비판 자체가 실험 결과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지금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중요 영양소에 대한 영양 분석이 불가능했기에 연구결과를 잘못 해석하게 만들고 있다. 이 점이 포텐져 박사의 연구로부터 도출될 수 있는 해석을 크게 제한하게 한다. 아래에서 포텐져 박사의 실험이 고양이에게 무척 중요한, 그래서 고양이의 영양에 대한 다른 연구에서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영양소인 '타우린'의 영향을 간과했다는 점을 살펴볼 것이다.


-포텐져 박사의 연구는 타우린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알려지기 훨씬 이전에 시행되었다. 타우린이 비록 1838년에 발견되긴 했지만 타우린에 대한 현대적인 연구는 1960년대 후반에서야 시작되었다.

포텐져의 고양이 실험은 1932년에서 1942년에 이루어졌다는 점을 상기해 보자. 비록 타우린에 대해 알려져 있던 시기이긴 하지만, 현재에 비해서는 극히 일부의 사실만이 알려져 있었다. 특히, 타우린이 고양이에게 필수 아미노산이기에 무척 중요하다는 사실은 1975년이 되어서야 연구되었다. 포텐져 박사의 연구가 시행된 시기에 타우린의 역할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었기에 포텐져 박사와 그의 연구팀은 그들의 고양이에게게서 나타난 증상들이 타우린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이 연구는 다른 연구 그룹에 의해 재현되거나 확인되지 못했다. 이 점은 생식의 중요성에 대한 주장에 있어서 큰 약점에 해당한다. 몇몇 생식주의자들은 이것이 포텐져 박사의 연구결과를 무시하는 일종의 과학적 비밀 음모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고양이는 타우린 합성 능력이 없다는 내용과 익힌 음식을 먹인 경우 타우린이 부족해진다는 내용이 있습니다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해서 생략합니다.)



-타우린 결핍은 고양이에게서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긴다. 망막 변성(retinal degeneration), 심장 질환, 유산, 비정상 혈소판(platelet abnormalities), 성장 장해(developmental abnormalities) 등이 포함된다. 게다가 타우린 결핍을 겪고 있는 암컷 고양이의 젖에도 타우린이 부족하게 되는데, 이 점은 포텐져 박사의 연구 결과에서 다음 세대의 고양이들에게서 증상이 더 심각해졌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Sturman(1986)의 연구 결과가 포텐져 박사의 연구와 관련하여 특별히 주목을 끄는 점이 있는데 이 연구에서 임신한 고양이와 그 자손들에 대한 타우린 결핍을 연구했기 때문이다. 이 연구에서 두 그룹의 고양이들에게 synthetic diet(익힌 음식)를 급여했는데 그 중 한 그룹의 고양이들에게는 0.05%의 타우린을 추가로 급여했다. 암컷 고양이들은 새끼를 낳기 적어도 6개월 전부터 이렇게 음식을 섭취해 왔다. 포텐져 박사의 고양이 실험에서 나타난 다양한 증상들은 이 연구에서 타우린이 결핍된 그룹의 증상들과 무척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1) 타우린이 결핍된 고양이들의 시각 경로 이상(망막 이상). 포텐져 박사는 익힌 음식을 섭취한 고양이들에게서 근시와 원시가 나타났다고 보고하고 있다.(아마도 Sturman 연구팀이 한 것 처럼 망막을 조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2) 사산율의 증가. 포텐져 박사 역시 익힌 음식을 급여한 고양이에게서 사산율이 높았다고 보고했음.

3) 타우린이 결핍된 새끼 고양이들의 낮은 생존율. 포텐져 박사 역시 익힌 음식을 먹인 새끼 고양이들의 생존율이 낮았음을 보고함.

4) 체중 저하. 포텐져 박사 역시 익힌 음식을 섭취한 고양이에게서 태어난 새끼들의 체중이 낮았다고 보고하고 있음.

5) 타우린이 결핍된 새끼 고양이들의 뒷다리 성장 장애. 비슷하게 포텐져 박사 역시 익힌 음식을 급여한 고양이들과 생식을 급여한 고양이들에게서 뼈 길이의 차이와, 대퇴골의 칼슘과 인 함유량 차이가 있었음을 언급하고 있다.

6) Nvovtny의 논문에서는 타우린 결핍이 심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포텐져는 심장 질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익힌 음식을 섭취한 고양이들의 폐 조직에 이상이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주로 촛점을 맞추고 있는 중심 실험에서)포텐져의 고양이들 중에서 생식을 급여한 고양이들에게는 우유와 대구 간유(cod liver oil)를 전체의 3분의 1만큼, 생고기를 3분의 2만큼 급여했으며 익힌 음식을 급여한 고양이들에게는 음식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고기를 익혀서 급여했다. 그러나 대구 간유에는 타우린이 없거나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우유(소 젖)에도 무척 미량만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포텐져의 연구 대상이었던 고양이들의 유일한 타우린 공급원은 육류(익힌 혹은 날것)뿐 이었다.

-타우린 결핍은 포텐져 박사가 확인한 고양이들의 증상들에 대한 그럴듯한 설명을 가능하게 한다. 위의 정보들을 종합해보자. 포텐져 박사가 익힌 음식을 급여한 고양이에게서 발견한 증상들은 타우린 결핍 증상과 매우 유사하다. 또한 음식을 익히는 것은 고양이의 타우린 이용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포텐져 박사의 연구에서 익힌 음식을 먹었던 고양이들이 타우린 결핍을 겪고 있었다는 설명이 가능해진다.



고양이는 타우린을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으며 음식을 익히면 타우린이 많이 파괴된다는 점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실제로 계산을 해보면 다음과 같다.

포텐져 박사가 고양이들에게 급여한 음식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고기(닭고기라고 가정)를 모두 익혀서 먹인 경우를 생각해 보자. 육류를 모두 익혔다면 타우린 함유량은 육류 1kg 당 최저 0.08g이라고 볼 수 있다.(익히는 방법에 따라 파괴되는 정도가 다르기에 더 높을 수도 있다) 이렇게 익힌 육류를 하루에 100g 에서 150g 정도 먹였다고 한다면 최저 0.008g의 타우린을 섭취했다고 볼 수 있다. 타우린의 하루 필요량이 (체중 4kg 기준으로)0.024g 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포텐져의 고양이들이 타우린 결핍을 겪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렇다고 익힌육류를 먹이면 위험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데 원인이 무엇인지가 무슨 상관이람?"

아래의 두 문장을 비교해 보자.

"고양이에게 익힌 육류를 먹이는 것은 치명적이다."

"고양이에게 익힌 육류를 먹일 경우 열에 파괴되기 쉬운 영양소, 특히 타우린을 보충해줘야 한다."

포텐져의 고양이 연구로부터 얻을수 있는 교훈은 첫번째 문장이 아니라 두번째 문장에 해당한다. 하지만 원인에 대한 이해 없이 단순히 "고양이에게 익힌 육류를 먹이는 것은 치명적이다."라고만 받아들인다면, 그런 관점의 세계에서는 상업 건사료를 먹는 이 세상의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이미 멸종되었거나 얼마 안가 모두 멸종되어야 하며 화식 자연식을 먹는 고양이들 역시 사료를 먹는 경우보다는 그 속도가 느리겠지만 머지 않아 멸종되고 말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그렇지 않다.

포텐져 고양이의 연구가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는 이제 명확하다고 생각한다.

효소가 그대로 함유되어 있는 생식이 고양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흔히 주장되고 있는 것처럼 생식이 아니면 곧 질병에 시달릴 것이다라는 주장은 과장된 것이다. 그것도 상당히.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는 음식을 가열할 때 파괴되기 쉬운 영양소가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이를 보충하는 방법도 잘 알고 있다. 단적인 예로 화식 자연식의 경우 재료의 절반에 해당하는 육류를 익혀서 줄 경우 열에 의해 파괴되어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대표적으로 타우린은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식재료(멸치, 해조류 등)들로 쉽게 보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또한 (영양 균형만큼 중요하지는 않지만)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소 역시 신선한 식재료(주로 야채. 식물에 함유된 효소의 양이 더 많으며 효율 역시 높다. 그래서 고양이용 효소제 역시 식물 추출 효소가 주 원료이다.)를 추가하는 것으로 보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화식 자연식을 먹인다고 하여 고양이에게 나쁜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죄책감으로 고민할 필요는 없다.




* 포텐져 고양이의 연구 사례가 타우린 결핍의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는 것으로 부터 얻을 수 있는 또다른 교훈이 있다. 종종 "동물은 효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에 한계가 있어서 효소가 파괴된 음식만을 먹게 되면 효소를 분비하는 능력에 과부하를 주게 되고 결국 나이가 들면 효소 분비 능력이 결핍되어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다."라는 설명을 듣곤 한다. 그리고 이런 이론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근거로 제시되는 것이 포텐져의 고양이 연구이다. 하지만 익힌 육류를 주식으로 먹은 고양이들의 건강 문제가 효소 결핍이 아닌 타우린 결핍에 있었다는 사실을 감안해보면 이 이론이 효소의 중요성을 지나치게 과장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위에서 해석한 내용의 출처 사이트에는 이에 대한 반론의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이 써있다.(관심있는 분은 직접 보시길...)


** 포텐져 박사가 연구를 진행하며 고양이에게 먹인 음식은 육류가 3분의 2 였으며 우유와 대구 간유가 나머지 3분의 1에 해당한다고 한다.(익힌 음식을 먹이는 고양이에게는 육류를 익혀서 주었을 뿐 나머지 식재료의 구성은 똑같았다고 한다.) 그렇다는 것은... 생고기 3분의 2, 우유와 대구간유 3분의 1로 이루어진 자연식만으로도 고양이들이 건강하게 살았다는 뜻일 것이다. 이 사실은 두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생육식 자연식에서 중요한 것은 생고기이며 혹시나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는 포텐져 박사가 했던것 처럼 대충(!!!) 구성해서 먹여도 괜찮다는 뜻일 것이다. 결국,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기 쉬워서 합성 영양제를 권장률의 수십배, 백배까지 먹여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게 아닐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포텐져 박사의 연구 자체가 허술했다고 봐야 할 것이며 이는 결국 포텐져 박사의 연구의 의미에 대해 더욱 재고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 사실... 처음에는 저 사실을 알아내고는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하며 박수를 치고 있었다. 하지만, 국내 사이트를 검색해보고 대부분 이미 저렇게 설명되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는 혼자 걱정하고 혼자 박수치고 있었다는 생각에 쪽팔려 했었다. 그래서 이 글도 써놓고 올리지 않았었는데... 아마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나 처럼 오해하고 있었거나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않았던 것 같다. 아닌가? ㅡ,.ㅡa

참, 한가지 더. 포텐져 박사는 자신의 논문에서 효소가 원인이라고 언급한적 없다고 하는군요. 단백질을 가열한게 원인이 아닐까 한다는 정도만 언급했다는 것 같습니다. 타우린 파괴가 원인이었으니 제대로 추측한셈이네요.


작성: yayar
출처: http://cafe.daum.net/homemadecat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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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2006/01/12 17:30

조미료 아고야, 노올자~/나름대로 자연식2006/01/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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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건새우, 건표고, 다시마를 갈아서 만든 조미료.
아고 맘마에 한 숟갈 씩 얹어줍니다.
물론, 찌개를 끓이거나 할 때도 조미료로 사용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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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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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1마리, 동태 1마리, 브로콜리 1개, 감자 1개, 당근 반 개, 새송이 버섯, 다진 마늘 1숟가락


요 사이 사료를 많이 준 때문인지, 야채 비율이 높아져선지, 아니면 단순히 물려서인지..
아고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 눈치.
그래서 모처럼 동태도 한 번 넣어줘봤다.
닭고기 비율도 좀 더 높아지고..
잘 먹어줬으면..
물론 다이어트도 하긴 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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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g4u